입결이 일종의 교내 큰 이슈기도 하고 사실 큰폭으로 떨어지는 경우에 문제점도 크기 때문에 논의해서 나쁠것은 하나도 없다고 보구요. 먼저 구성원들이 어떤 정책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정도의 방향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론을 도출한다는것과는 별개로요
입결에 왈가왈부하는것들은 사립대 훌리건에 놀아난다는 생각을 가진주의인지라..그들이 입시시즌되면 미친듯이 홍보하고 입결에 목매고 훌리건들을 조장하는건 걔네들은 교육자체가 사업이기 때문인데 국립대는 교육자체를 사업이라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아서 입결자체에 관심이 없는거임 그래서 입결이 떨어져서 내취업에 영향을 미친다? 그건 내가 봤을땐 말이 안되는거임 물론 부산대 취업률이 떨어지는건 예전에 입결좋았던 선배들이 알아서 취업하니 가만히만 있어도 알아서 취업하겠지라는 학교측의 방관적인 마인드가 영향을 미치는것은 있음 내가볼땐 취업이 잘안되는걸 투덜거릴려면 우리가낸 학비로 현실적인 취업지원을 해달라고 학교에 요구하는게 맞음 바보같이 입학처에 전화하지 말고 간혹 투덜거리는 교수님들은 자기 강의내용 못알아 먹고 맨날 놀러다닌다 생각하니 입결에 투덜거리는거고 물론 교수님들의 마인드에도 문제는 있다고 봄 결국 교수님들이 걱정하는건 대학원 입결인데 자기 연구실적올릴려면 똑똑한 대학원생이 와야하니... 근데 그 대학원입결최대스펙은 자대 학부생인데 그럼 자대학부에 똑똑이들이 들어와야 대학원도 똑똑이가 들어온다라는 사실을 아직 인지하지 못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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