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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총선 초 박빙인듯.ㅋ

프린체페2015.05.07 11:28조회 수 1250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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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글


http://mypnu.net/issue/7657466



캡처2.JPG


캡처3.JPG




노동당(Labour) + 스코트랜드 독립당(SNP) + 웰쉬 독립당 (Plaid Cymru) + 녹색당 (Green Party) + 사회민주주의 노동당 (Socialist Democratic Labour Party) = 325


보수당(Conservative) + 영국 독립당 (UKIP) + 자유 민주당 (Liberal Democrat) = 315


자유 민주당과 DUP는 양당 모두랑 협의를 한다고 하고, 노동당 쪽 연합은 거의 확실시 되는 연합인 만큼, 노동당이 집권할것 같기는 하네요.


총 박빙인건 사실인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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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독립당은 프랑스 국민전선처럼 극우정당인가요?
  • 프린체페글쓴이
    2015.5.7 20:53

    프랑스 국민전선(National Front)와 똑같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비슷한 spin-off 쯤으로 생각하면  될듯 하네요. 영국의 UKIP, 독일에 독일대안당도 극우파 정당으로 분류되죠. 요새 독일에서는 PEGIDA 라고 거의 나치 비슷한 운동이 전개되고, 모스크에 불질르고, 난민 수용캠프에 불질르는등 극우파 유럽에서 요새 많죠. 거의 극우파 대부분이 전부 유로에서 탈퇴를 주장하죠.

    급좌파는 그리스의 시리자 정당, 스페인의 포데모스(Podemos), 이태리의 오성운동(Five Star movent)라고 할 수 있을듯 하네요.


    미국의 경우에서도 최근 2017년 공화당 출마를 선언한 3명 Rand Paul, Scott Walker, Ted Cruz 인데, Rand Paul 이랑 Ted Cruz 같은 경우에는 Tea-Party 운동을 주장하는 쪽에서도 꽤나 극우파 적이다라는 평가를 받죠.


    미국 민주당에서도 Hillary Clinton 이 3주 전쯤?에 대선 출마 선언했는데, 민주당쪽 지지자들 사이에는 좀 더 급진적인 Martin o Malley 에 대해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죠. 


    민주주의로 선거를 치르는 지역에서는 사회적 불평등 때문에 점점 이렇게 좌우파간 정치가 더 극단적인 형태로 진행되는 추세인거 같네요. 

  • 어느나라든 다 극단으로 치우치군요
    요즘 우리나라는 새누리당이 복지를 보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안보를 보던데
    우리나라는 약간 트렌드를 빗겨나가나보네요
  • @데카르트
    독일의 경우, 페기다는 이름 그대로 반이슬람 단체입니다. 하지만 그 구성원이 통일되어 있지 않다는 점(당연하지만)이 골머리를 썩게 만드는 게지요. 독일이 지닌 서구적 가치에 대한 수호의지에서 페기다를 지지하는 중산층의 교양있는 시민들이 있고, 늘어나는 이민에 대한 반감을 지닌 반이민주의자들, 더 나아가 나치즘 인종주의자들 등등... 온갖 사람들이 섞여 있습니다.
    이러한 통합의 계기를 만드는 건 그만큼 위협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라고 하면 말은 편하지만, 실제로 이슬람에 대한 공포는 일본의 혐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근거없는 과장으로 점철되어 있고, 동시에 그들의 과격성을 경계하는 반페기다 운동도 활발합니다.
    문화적 차이, 그로 인한 이민자들의 사회통합에 실패한 것이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일선 학교의 경우, 무슬림계 학생들의 반발 때문에 홀로코스트 교육을 기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홀로코스트는 논쟁의 여지가 있을 수 있으나, 사회가 공동으로 합의하는 가치에 대한 흔들림의 징조라고도 보여지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 @비렁뱅이
    프린체페글쓴이
    2015.5.7 22:33
    페기다가 주류의 운동이라고 보기는 힘들다는게 맞을듯 합니다.

    하지만 적더라도 그 자체가 우려 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페기다 운동때문에 독일에서 시장 한명이 사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청 앞에 밤에 마녀사냥 하듯이 몰려와서 난민들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헀었다고 기억합니다. 제가 설렁 설렁 기사 읽어서 자세한건 찾아봐야 겠네요.

    중동국가의 난민들을 가장 많이 수용한 나라가 독일입니다. 정확히 숫자는 기억은 안나지만 작년 한해 450,000 명?의 난민을 받아 들이고 있고 과연 tolerance 가 얼마나 견딜지는 좀 더 두고봐야 될듯 합니다.

    이민자들의 사회통합에 실패했다는 관점이 도덕적인 문제 차원에서도 중요한거 같네요. 이민자들 대다수가 현지인들보다 대다수가 못살고 있기 때문이죠. 프랑스의 무슬림들이 모여 사는 지역도 그렇죠.

    이틀전에는 미국에서 무함마드 비판대회를 진행하다가 무슬림에 의해서 미국인 한명이 살해 당했죠...
  • @비렁뱅이
    프린체페글쓴이
    2015.5.7 22:49
    시청이 아니라 시장 집을 지나가는 집회였네요 (정정)

    http://www.economist.com/news/europe/21648702-surge-asylum-seekers-testing-germanys-tolerance-foreigners-tr-glitz-everywhere
  • @프린체페
    독일의 관용이 시험받고 있다... 예 맞습니다. 말씀하셨듯 독일은 이민수용의 선도적인 국가로서 최전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 통합에서의 실패는 문화적 측면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도 중요합니다. 어쩌면 황국에 편입된 2등 시민으로서의 조선인의 심정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를 노릇입니다.
    P.S 먼젓번 댓글에서 일본을 들먹인 이유는, 독일에서도 혐이슬람 도서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경우가 빈번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가 세속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 샤를리 엡도에서의 끔찍한 종교적 테러는 여타의 인종주의나 문화적 배타성과는 선을 긋게 만드는 위협 요인으로서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공화주의적 가치의 수호를 다시금 천명했습니다만, 수호받아야 할 가치와 관용의 균형잡힌 사고를 유지하는 것 보다는 '원인'을 제거하는 쪽이 편리한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비렁뱅이
    프린체페글쓴이
    2015.5.7 22:54


    얼마전 화제가 된 영상인데, BBC 기자가 인종 차별 집회에 참가한 영상인데 제가 봐도 섬뜻하긴 하네요.

  • @프린체페
    여러 사람이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영상의 할아버지처럼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어디까지나 대화와 타협의 장에서 해결될 것이며,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P.S. 하얀 두건을 뒤집어쓰고 인종주의자가 아님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심경이 복잡하긴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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