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주제에 햇수로 8년째 학교에 몸 담고 있는 늙은이네요.
독학으로 캘리그라피 1년 정도 배웠는데,
생각해보니 축제 기간에 이런거 써주면 재밌겠다 라고 오늘 생각이 불현듯 드네요.
사실 우리학교 축제가 워낙 명성(!)이 자자하다 보니 학교 다니면서 한번도 안갔는데
졸업할 때 다 되어서 축제 구경도 하고프고 익혀놓은 취미 써먹고 싶긴 하네요.
어디 앉을 책상이라도 하나 구할 방법 있으면 몇시간이라도 써보고 싶긴 했어요 ㅋㅋㅋㅋ
졸업 전까지 학교에 캘리 동호회라도 하나 만들까 싶기도 하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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