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뒤돌아보는 자는 크게 이루지 못한다.
- 김연아 -
피겨스케이팅 선수
늙음은 쇠퇴가 아니라 완성이다.
- 김훈 -
작가
나는 한때 내 성장 과정에 회의를 품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만약 가난을 몰랐다면 인생의 고단을 어찌알았겠는가.
내가 아파보아야 남의 아픔을 알 수 있고, 패배해보아야
패배자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 노희경 -
드라마 작가
가엾다.
나를 잊고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처량한 일이 아닌가.
- 나혜석 -
서양화가,문인
언젠가 당신은 놀라게될거예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거든요.
- 레이디 가가 -
가수,행위예술가
'할 수 없는 일'이
'할 수 있는 일'을
방해하게 하지 말라.
- 존 우든 -
미국 UCLA의 전 대학 농구감독
새가 날면
나도 난다.
- 윌버 라이트 -
발명가
너의 길을 걸어라.
세상이 어떻게 떠들든지.
- 황석영 -
소설가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
- 천주교정의구현 전국 사제단 -
'당신은 왜 골을 넣지 못하는가?'
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당신은 왜 꾸준하지 못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 박지성 -
MU소속 축구 선수
마지막으로 제가 가장 감명깊게 읽었던 구절을 소개합니다.
벼랑 끝 100미터 앞, 하느님이 날 민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나?
10미터 앞, 계속 민다.
이제 곧 그만두겠지.
1미터 앞,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밀진 않겠지?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너무나 잘 알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었다.
.
.
.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한비야 -
오지 여행가 , 작가 ,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 팀장
여러분 삶이 절망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않는 것 같나요?
여러분, 지금 당신과 같은 사람들이 몇명쯤이나 있겠습니까?
아니,
몇천명쯤이나 있겠습니까?
답이 셀수 없다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지금 당신이 느끼고있는 감정들은
이미 우리보다 앞선 세대를 사신분들이
느끼고 극복한 것들입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꼭 이겨낼것입니다.
강해지실겁니다.
다시 예전의 밝게 웃고있던 자신을 되찾겠다고
바로 지금 약속하세요
마음속 한켠에 쭈그리고앉은 가엾은 내 자아에게 말이에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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