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학교 다닐때는 과제와 공부에 치여살아서 힘들다, 쉬고싶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학교 다니고 싶네요ㅠㅠ
특히나 개강주에 휴가 나오니까 더더욱 그런기분이군요ㅋㅋㅋㅋ
왠지 지금 학교 다니라고 하면 공부도 엄청 열심히하고 과제도 잘 해내고 성적도 잘 받을 자신이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예비역분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셨나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이 휴가나올때 이런말 진짜 많이 하더군요...
흠... 여튼
오늘 그래서 한번 과동기친구따라 수업 하나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도 하고 있어요
물론 마음은 있지만 저의 귀차니즘때문에 갈지 안갈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ㅋㅋㅋ
왠지 재밌을거 같네요. 오랜만의 강의실 분위기가 어떻는지도 느껴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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