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식물원에 메르스 글쓴이 보세요.

스탑워치2015.06.27 17:40조회 수 1491추천 수 6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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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사람들 주장


근거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가 터졌다.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 시, "정부의" 초기 대응에 문제가 많았다. (행정부의 안전에 대한 대처가 미흡)

주장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이 있다. 정부가 달라져야 한다.


---


근데 그걸 깨자고 하는 "메르스는 정부 탓입니까" 글쓴이의 주장

근거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가 터졌다.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 시, 시민의식이 낮아서 문제가 커졌다. (안전불감증 혹은 이타심의 부족)

주장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거나, 욕해서는 안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도 저 근거로 나올 수 있는 최대의 주장은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에 대한 시민의식이 낮은 것이 문제가 있다. 시민의식을 높여야 한다.

이게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저렇게 근거에서 도출 안되는 주장을 펼치는데 동조할 수 있나요?


글쓴이가 진심으로

세월호 사태(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을 묻거나, 욕해서는 안된다.


위의 주장을 하고 싶다면, 이 사태가 오로지 "시민의식만의" 문제라는 것을 밝히던가,

정부가 책임이 없고, 역할을 다했다는 것을 밝힐 때나 할 수 있는 주장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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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이건 시민의식 탓할 것도 못되죠.

    정보가 공개가 안되면, 사실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루머는 쉽게 양산됩니다.

    정보가 매우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루머가 발을 못 붙이죠.
    9.11 사태 때, 대통령 동선부터해서, 국가의 대응까지 공개했음에도 음모론이 나오고, 공개되지 않은 정보에 대해 의혹과 루머가 쏟아졌던 곳이 미국인데, 미국 시민 의식이 한국보다 못합니까?
  • 제가 싫어하는 친구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도 비슷한 말을 하긴 했죠.
    정보가 애매한 밝힘을 하면 더욱 애매한 루머가 그 빈틈을 채운다구요.
    추가적으로 다른 논객은 전문가의 접촉 가능한 정보가 늘어감에 따라 일반인도 그 정보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해당 논객이 강조한 부분이긴 합니다**) 공개함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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