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서울시 무상급식 투표 투표율

비회원2011.08.24 12:20조회 수 1613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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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3.4%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 이번 주민투표에 부쳐진 단계적 무상급식안과 전면적 무상급식안 모두를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정한다. 주민투표권자 총수의 1/3 이상이 투표하여 개표를 하게 되면 유효투표수 과반수의 득표안에 따라 정책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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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무상급식 투표율 33% 안되면 (by 비회원) 1학년인데, 전공기초 개강후에 신청해도되나요?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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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적으로 무상급식에 반대하고 소득에 따른 차등지원을 지지합니다!

    제발 포퓰리즘 그만 ㅠㅠ

  • @빗자루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03

    포퓰리즘은 무슨.... 



  • @빗자루

    포퓰리즘 맞죠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07

    초중 수업료도 면제이죠. 의무교육이니까요.
    50% 이상 중산층에게 수업료 내라고 하면 낼까요?


    초중학교 수업료 면제도 포퓰리즘?


    65세 이상 노인들 지하철비 무료인 것도 포퓰리즘?


    그런 건 왜 어버이연합 등에서 반대 안하는지... 

  • @비회원

    교육문제와 노후복지문제는 엄연히 다른문제죠

     

    한정된 국가재정으로 아무런 대안없이 선심성 복지공약 남발하면 그리스 꼴 나는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민노당 행태로 봐서는 만약 전면무상급식 실시된다면

     

    내년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보다 더한 선심성 공약 나올게 분명합니다.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21

    뭐가 엄연히 다른 문제인지...


    현재 안 그래도 노년층 인구가 급증하고

    수도권 지하철에서 서울에서 천안 가는 지하철이나 춘천 가는 지하철은 모두 노년층만 있어서

    그 적자가 엄청나다고 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것보다는

    요새 애도 안 낳는데 최대한 애 키우는 데 비용을 적게 부담시켜서 애를 보다 많이 낳을 수 있는 형편을 마련해 

    주는게 중장기적으로 볼 때나 뭐든 볼 때 더 낫지 않습니까?


    그리고 아무런 대안이 없긴요

    지랄 같은 4대강 사업이나 한강 르네상스 새빛둥둥섬 같은 ㅄ 같은 토건쪽 예산만 줄여도 수십 조인데.. 


    ㅎㅎㅎ 

    그리고 민노당 민주당의 행태라...

    그래서 잘난 한나라당은 무상보육을 언급하는 겁니까?


    어이가 없네요.

  • @비회원

    ㅎㅎㅎ

    지랄같은 4대강 사업, 한강르네상스

    무슨근거로 지랄같다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ㅎ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한강 르네상스 사업이 잘되고 있다고 보는 겁니까?


    새빛둥둥섬이 비가 와서 수십일 폐쇄당하고

    양화대교는 ㄷ자 모양으로 방치되고

    서울에 항구를 만든다는 게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보시나요?



    박영선 "오세훈 방만한 예산 운용...서울시 부채만 25조"


    박 정책위의장은 "서울시 부채가 늘어난 세부 내역은 재선 성공을 위한 선심성 예산 집행과 방만한 재정 운용 때문"이라며 "2008년도에 17조원 등 부채가 2008~2009년 사이에 급격히 늘어났다"고 비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낭비 예산을 열거했다. 그는 "선심성 낭비의 대표적인 것이 1조5천억원 사업비의 한강 르네상스"라며 "광화문 광장 조성 사업은 당초 예상보다 늘어난 465억원이 투입됐고, 연간 유지비용도 28억원"이라고 말했다. 

    박 정책위의장은 "석재화분대를 15억원 들여 투입했다가 너무 많다고 서울광장으로 이전했다"며 "수상택시도 하루 평균 이용객이 1만9천명이라고 했는데 실제 이용률은 낮다. 누적적자만 2007~2009년 15억원에 달한다"고 비판했다.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31

    그럼 이번엔 제가 묻지요


    왜 지랄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지요? ㅎㅎㅎ 

  • @비회원

    지랄같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ㅎ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37

    아.. 그런가요... 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네요..


    하지만 어쨌든

    저런 이상한 토건 사업에 드는 비용 중 일부만 아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업을 무슨 복지병이니 저거 하면 나라가 망하느니 하는 건 너무....


    게다가 시장이란 사람이

    시장직을 걸어야 할 만큼 반대할 가치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이미 안하기로 말했던

    차기 대선후보자리를 또 안 한다고 언급하는 등..... 



    어휴..


    저도 만약 이번에 의무급식투표가 33.3% 넘어서 투표함 개봉이 되면

    차기. 차차기. 게다가 차차차기까지 대선에 도전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 @비회원

    솔직히 저도 이문제가 너무 정치적, 색깔론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 같아서

    별로 보기 좋진 않네요.

     

    뭐 아무튼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52

    중요한 건 정치적으로 이상하게 흘러갔다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아니 경남의 한나라당이 군수이고 시의원을 대다수로 있고 전두환의 아호인가를 딴 일해공원까지 있는

    합천군에서조차

    그냥 09년인가 10년부터 조용히 의무급식하고 있는 것을 

    왜 

    망국적 포퓰리즘이니 국가를 전복시키려는 좌파빨갱이니..

    이런 소리를 하는 건지.. 쩝......  

  • 그리고 지금도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형편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급식비 지원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저는 이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연간 3조원이상 들여가며 무상급식 실시하는거 무리수라고 봅니다.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29

    어차피 헌법에서 의무교육을 명시하고 있고

    급식도 교육의 일부라고 본다는 학설도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따라서 그냥 의무급식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참 간단한 일을...


    굳이 밥 먹는 걸로까지 차별을 줘야하냐

    여기에 의문이네요.


    또 국가에서 애 낳아라 애 낳아라 말로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최대한 혜택을 주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어차피 이미 여러 지역에서 의무급식을 하고 있고

    오늘 투표는 단지 서울시에서 30%를 내놓냐 마냐 가지고 투표하는 것이고...

    그 액수는 300억인가 밖에 안 하고.. 



  • @장전동날라리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13

    포퓰리즘이라고는 볼 수 없지 않나 싶은데..?

     

    충분히 실현가능한 정책이고

    차등지원보다는 전체 균등한 지원이 학생들간에 불화도 조장하지않는 선인거 같고.

     

    전국에 쓸모없이 들어가는 토목사업만 줄여도 실현가능하고,

    상위층 돈좀 풀라고 내줬다가 오히려 배만 불려준 요상한 감세정책만 원상태로 돌려도 실현가능하고.

     

    왜 포퓰리즘인건지 모르겠네영 :(

  • 직장인이 5시즈음에 몰리니까 최소 4시까지 25% 정도 달성하지 못하면 힘들겠는데요...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2:32

    33% 전 불가능하다고 봄 ㅋㅋ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3:03

    222222

  • 비회원 (비회원)
    2011.8.24 14:10

    서울시민인 친구분계시면 투표좀 하라고 해주세요 ㅠㅠ 이러다가 정말 개표도 못하고 ㅠㅠ 무상급식반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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