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좋은 시절엔
이과 - 이공계 공부량이 헬 빡쎄므로 공부를 한다.
그래서 취업을 잘한다.
문과 - 어차피 시험 2주전에 하므로 연애를 한다.
고로 여자친구가 있다.
하지만 불경기에는 얘기가 다름
이과 - 이공계 공부량이 헬 빡쎄므로 공부를 하지만
취업을 못한다.
문과 - 어차피 취업하기는 글렀으니 여자친구를 사귀자.
적어도 여자친구가 있는 문과의 승리입니다.
라고 오늘도 여자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나를
합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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