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모인 강원대, 경북대, 부산교대, 서울대, 전남대, 부산대 (가나다 순) 총학생회들은 이번
총장직선제 폐지사태와 관련하여 교육부와 정부에게 국립대를 더이상 돈으로 협박하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대책을 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전국의 국공립대 대학들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오늘 모인 대학들이 각 지역들의 총학생회들을 만나 함께 행동에 나설 것을 제의하고,
30일날 더 많은 대학들과 다시 만나서 대책을 찾아나가기로 했습니다.
교수님의 뜻을 기억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현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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