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레알피누] 총학생회 관련

youholic2015.08.31 03:04조회 수 1440댓글 2

    • 글자 크기

글들을 보니 총학에 대한 비판이 거세더라구요.

한대련은 왜 가입했냐부터 부회장님 제적까지.. 제적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생각을 해 보니 회장님 부회장님 두분께선 학내 일이 너무 많으신 것 같아서요.

 

학교 문제만으로 정말 할 일이 많고 바쁜데 사람들은 뭐한다고 그렇게 바쁘냐 그런다면

두 분을 포함한 여러 총학 임원들도 황당하시겠죠?

 

이번에 단독 출마로 당선되셨는데 역대급 반대표가 나온 만큼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총학과 한대련의 연관성과 정치적 색이 짙다는 평을 받는 것이 한 몫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지금 저희 단대는 총학과 별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던데

총학의 활동이나 정치적 성향이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학우들의 찬성표를 받고 실행된 걸로 알고 있구요.

 

그러니까 굳이 총학이 하는 일을 키우기 보단 단대에서 자발적으로 출마하고 당선된 회장, 부회장 그리고

단대 학생회 임원들이 큰 하나의 총학 소속이 되고 회장, 부회장이 각각 목소리를 내는 그런 총학을 만들 순 없을까요?

 

굳이 총학을 내키지도 않는데 뽑아서 학우들은 눈앳가시처럼 여기고 총학은 열심히 해도 인정받지 못하고

되려 욕만먹은 이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한대련도 충분히 큰 힘과 큰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강한 목소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하시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예를 들자면... 애완견도 큰 애완견을 사면 내가 데리고 다니려고 했는데 도리어 끌려다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고 있진 않은지..

 

저는 오히려 학우들의 마음을 더 가까이서 읽고, 움직이게 할 수 있는 단대 학생회에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예 모르는 총학이 공약을 내걸고 낮은 투표율로 뽑혀서 논란만 일으킨다면 저희는

솔직히 어떤 해명도 와닿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적어도 작은 무리 안에서 얼굴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도 학생회를 한 적이 있어 힘들고 일은 많고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은데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봐야

기껏 소수만 참석하고 아무리 좋은 강의를 끌어와도 관심없어 힘빠지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체제 자체가 우선 총학의 색깔이 강하다는 인식과 이 큰 학교에 소수만이 감당하는 일 양 등

제가 보기엔 합리적인 게 맞나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듣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도 일이면 일이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1643 진지한글 [부산대KDT] AI·SW코딩전문개발자양성 교육생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5.12.01
21642 진지한글 당감동 영어학원에서 중고등부 영어 선생님 구합니다!!! 날아라곰 2025.09.11
21641 진지한글 마이러버 정보 똑바로 쓰세요1 물불석월죽 2025.08.10
21640 진지한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생초보핵심무역실무 e러닝 수강 후기 리제 2025.07.27
21639 진지한글 [국민청원] 산업은행 부산행, 끝까지 간다 !!!1 주2 2025.02.23
21638 진지한글 [도움요청글] B형(RH+) 백혈구 성분헌혈 공여자를 급히 구합니다.(부산대병원) 엉뚱한마법사 2024.12.17
21637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상시모집(AI 데이터 분석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11.08
21636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수강생 상시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08.09
21635 진지한글 [졸업생] 사랑하는 학교생각이 나서 쓴 진지한 글5 도롱용 2024.07.12
2163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정보 No. 5 부산광역시 사상구/사하구 정신건강증진사업 kco8089 2024.07.08
21633 진지한글 수학선생님을 모십니다. 겅부공부 2024.07.05
21632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7.02
21631 진지한글 2024년 여름, 갓생 막차 타는 방법🚗ㅣ자기계발 명상캠프 moving 2024.06.25
21630 진지한글 [부산디자인진흥원] 🌸무스펙 취준생들 주목! 포폴+스펙쌓고 취업연계까지 해주는 UIUX 웹디자인 교육과정!(전액국비지원)🌸 고랭지 2024.06.25
21629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의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 심리기술훈련 1차 참가자 모집안내(~7월 8일까지 신청) kco8089 2024.06.24
21628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특강 "더비기닝(조기정신증 이해)" kco8089 2024.06.24
21627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5.28
21626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필링 굿 집단상담 신청 안내(일정변경 : 6월 20일, 21일) kco8089 2024.05.23
21625 진지한글 구서동 반찬가게 음식포장밑 단순업무입니다 고객상대없이 단순합니다 삥따리 2024.05.21
2162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주제별 집단상담 참여안내 kco8089 2024.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