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좀 바꼈을 수도 있는데, 제가 작년에 들었을 때는 영상자료 가지고 수업하셨고, 수업 내용은 과학사랑 물리학 겉핥기 수준. 중간고사는 레포트로 대체하셨어요. 수업 중에는 교재 필요없는데, 기말고사 시험칠 때 '거의 모든 것의 역사'랑 김상욱 교수님이 쓰신 책(제목 까먹음..)에서 내세요(문제 난이도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인가? 정도로 쉬워요). 교양 서적으로 괜찮아서 사셔도 괜찮은데, 사시기 부담스러우시면 도서관에서 빌려서 한 번 읽고 정리해두시면 될 거 같아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