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여기 있는 분들은 거의 학생들밖에 없지 않나용? 직선제라는 용어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 2015.09.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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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입장에서는 지금 쟁점이 되는 사항은 둘 다 간선제입니다.
직선제라는 말은 직접선거의 원칙이 적용되는 선거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자보를 쓰시는 분들은 '간선제(feat.정부)는 물러가고 간선제(feat.교수)를 위해 투쟁하자!'라고 정정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직선/간선 여부가 그 집단의 민주성을 결정짓는 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 문제가 되는 사항은 학생의 입장에서는 민주주의 여부에 어떠한 큰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꼭 들어맞지는 않겠지만 유사하게 비유를 들자면, 한 국가에서 대통령을 선출할 때 [행정부 공무원들의 투표로 선출]vs [거물급 정치 국회의원들 끼리 투표로 선출]의 논의에서 국민들이 갑론을박하는 꼴이죠.
밑에 글을 쓰신분께서는 이익의 측면에서 이번 직/간선제 논의를 해주셨는데, 댓글을 다신분께서는 이익보다는
민주주의의 가치의 측면에서 답변을 하셨더라구요. 이익을 따지는 것은 학생들이라 보기보단 교수님들이라고 보입니다.
교수들의 직선제를 이룬 이후에 학생들에게도 투표권을 주는 직선제를 실시하겠다? 따라서 학생들도 동참하자?
그럴거였으면 애초에 처음부터 학생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는 직선제를 주장하였겠죠.
학생들에게 직접선거가 실시되고 평등선거 (1인 1표주의)를 실시하는 것을 교수님들이 원하실까요?
2만 학생들의 표 vs 교수님들의 숫자? 흠 글쎄요....
처음부터 교수님들이 학생들을 포함한 직선제를 주장하셨다면 글쓰고 있는 저 또한 교수님들의 민주사랑에 감동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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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fu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도 '거시적' 입장에서 직선제를 주장할까요? (그리고 거시적이라는 말은 그런 뜻으로 쓰는게 아닙니다. 저는 학생들의 직접선거의 여부는 왜 교수회의 정부투쟁 성취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냐는 것을 지적한겁니다. 오히려 선후 관계의 문제이거나 선거권 가치의 문제죠)
부대 신문에서도 물론 진정한 직선제를 주장하고 있죠. 하지만 그게 왜 자꾸 정부에 대한 투쟁만 강조하는거냐는 겁니다. 교수회에서 애초에 진정한 의미의 직선제를 주장했다면 학생들도 함께 그 뜻을 공감하겠지만 지금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는거 아닙니까. 제 글의 강조하는 바를 왜곡하셔서 비판하시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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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없습니다아무것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학생들이 나서서 상당한 부분에서 영향을 미쳐 직선제를 지켜냈을때 기존의 직선제의 폐해에 대해서는 님만 아는게 아니라 다 안다는점!을 고려하면 학생들의 참여가 이후 학내 자체적인 직선제의 개선에 있어서 제대로된 권리를 요구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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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ful]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좀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히자면 학생들의 의견표출 방향이 민주주의와 관련없게 흘려가는게 아니냐는 의견입니다. 차라히 교수회를 설득해서 진정 직선제를 약속 받고 힘을 합친다면 훨씬 의의가 있겠죠. 이대로는 실컷 힘만쓰고 토사구팽의 염려가 있습니다. 학내에서는 교수보다 학생이 약자니깐요.
그리고 뒷 댓글에 관해서는 아주 이상적 얘기를 해주셨네요. 그럼 궁금한게,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는 학우분들과 교수집단과는 같은 의견을 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생각하시는지?
교수 집단은 무엇을 원한다고 생각하시는지?
학생들이 싸워야할 대상이 정부인지 아니면 정부와 교수회 둘 다 대립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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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없습니다아무것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럼요 글에서 진정으로 자기가 이상으로 생각하는 바부터 밝히고 자기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네 어쩌네라는 말을 하세요. 저는 제가 추구하는 방향을 분명히 밝히고 말하는데 그쪽은 반대한다는 그입장만 내세우고 자기주장은 숨기고 그걸 맥락상 추측하면 자긴 그말이아니라고만 하고 좀 우습지 않으세요? 그게 아니면 님의 이상이 뭔지부터 제대로 밝히는게 상식! 인거 같은데요? 다음 댓글에는 제발 님의 이상적 방향이 뭔지부터 밝히시길바랍니다.
그리고 교수회와 대립할수도 있죠. 하지만 정부와 교수회기 동급의 대립대상이 되는건 아니죠. 교수회와는 학내 구성원의 자율성 확보에서 학생들이 주장하는 범위가 더 큰것이지 공통된 부분이 있는 것이죠.
교수회에게 진정한 직선제 약속을 받는다. 최선이죠. 제가 원하는 것도 총학에서 더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겁니다. 알고나 계실지 모르겠지만 얼마전 열렸던 교수총회에서도 교수발언에서 학내 구성원이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직선제 결의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교수님들이 개시하셨고 교수회에서도 이미 쟁점이 되어있죠.
이런상황에서 총학이 나서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님 논리에서 제일 웃긴게 교수회에 뭔가 우리의 권리를 요구하면 교수회와 같이 정부에 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식으로 글을 쓰셨는데(이것도 자기 의견 안밝혀놓고 그말 아니었다고 나중에 발빼시나요?)
정부의 불의에 같이 저항하면서 우리의 권리를 강력히 요구하면됩니다. 제가 원하는 것 자체가 정부 불의에 강력히 같이 대응을 결의함과 동시에 그힘으로 현재 교수회에서도 이슈가 되듯이 우리 학우 그리고 교직원의 영향력을 높이는 것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는 충분히 병행이 가능하죠. 근데 님은 하나가되면 마치 하나는 안되듯이 자기 주장을 정당화하기위한 왜곡된 화법 쓰고 계시네요. 님이 원하는게 토사구팽 안당하는거면 총학에게 우리의 진정한 직선제를 추가로 요구하라고 말하는게 상식이지, 토사구팽 당할수있으니깐 걍 우리권리는 포기해버리고 정부랑 교수회 싸우게하고 빠지자 이런결론 도출하는게 어디가 논리적이라는건지.
애초에 님이 님 이상이뭐고 방향이 뭔지 안밝혀놓고 님의 글 맥락으로 추측해서 적는걸로 따지지마시구요. 그렇게 답답하면 님 주장부터제대로 밝히고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확실히 말하세요. 님이 지금 하는건 내 의견은 없고 일단 니의견에는 반대한다? 이런식인데요?
아 그리고 혹시나 해서 쓰는데, 님이 그렇게 꽁꽁 숨기고 있는 님의 주장이란게 단순한 정부에 대한 저항만 할게 아니라 그런 저항과 더불어서 진정한 직선제를 위한 노력을 높여 교수회에 동시에 요구하자! 이거라면 애초에 저랑 주장이 똑같은거라는 점 말씀드릴게요. 근데 님이 애초에 제 댓글에 반대를 다는 것을 보면 저랑 주장이 다르니깐 단 것이라는 전제하에 글 쓴겁니다. 제 글에 오해가 있다면 "그건 아닌데"라는 말만하지말고 제발 위에서 말했듯이 님의 이상이 뭐고 님이 원하는 추구하는 방향이 뭔지 적시하세요. 자기 주장 숨기고 남이 말한 논점가지고 반대하는 식으로만 글을 펼치지 마시구요. 그게 제일 비겁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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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없습니다아무것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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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 다르다고
누가 보장하죠 ?
그 학생들 목표를 위해 자기들 목표를 이미 이룬상황에서 저희 학생들을 도와준다고요.
한마디로 이용만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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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좋아요학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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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하는건 학생과 교직원의 비율도 높일 수있다는겁니다. 높이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구요.
그리고 지금 학우들이 교수들만의 직선제를 지지한다?
최소한 상대방을 비난하실거면 상대방이 하는 주장을 올바로 듣고 하세요.
부대신문 저번주자 읽어보세요. 학우들이 원하는 직선제라는게 지금 교수만 참여하는걸 말하는건지, 그리고 각종 대자보의 내용도 제대로 정독을 하시는게 분명히 학생과 교직원의 참여 비율 확대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는데도 자신이 그것을 보지 못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의 주장을 왜곡하면 이야기가 되나요? 글쎄요??
님글이 제일 맹점이 뭐냐면 자신은 거시적으로 진정한 직선제와 간선제를 구분하는데 자신의 반대편 학우들은 그걸 구분 못한다고 가정하는겁니다. 다른 학우들이 바보가 아니란 점부터 아시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실제로 그런 요구를 함에도 마치 다른 학우들이 교수만을 위해 투쟁하는 것처럼 왜곡해서 자신의 의견이 진실인냥 자신만 거시적인 관점이 있는냥 하는게 이 글에서 제일 글쎄요?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