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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보니, 진짜 다른학교 훌리 있나본데요

Dovahkiin2012.09.27 22:12조회 수 2520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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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입할려고 마음만 먹으면야

 

학교 아는사람꺼 빌려서하든,

 

학교학생 아이디 해킹을하든

 

다른방법을 찾든

 

뚫을방법이야 얼마든지 찾을수있을테니

 

말도안되는 말은 아니고,

 

아무튼

 

일베, 디시, 훌천(?), 그외 각학교의 알바들, 자의로 카페까지 만들어가면서 훌리하는 정신병자 등등..

 

미2친3놈들도 넘쳐나고

 

미3친4놈들 흘러들어올 루트도 있으니,

 

저런식으로 자기 능력이 없어서 무시당하고 열등감느끼는걸

 

자기생각에 자기보다 나아보이는 다른학교나 학생들을 깍아내려서

 

자위하고싶어하는사람들을 처리할필요가 있겠네요.

 

 

예를들어..

 

운영자가

 

가입한 사람의 이메일에 사용된 학번을 확인하고 차단할 수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방법이 제일 좋을거같고..

 

뭐.. 그게 도용당했다던지 하면, 경찰로 넘기든지하면 더좋을테고요..

 

 

그외에도

 

익게를 그냥 없애버린다던지.

 

 

로그인안하면 아무것도 안보이게 해놓는다던지..

 

 

 

아무튼 흘러들어온 미4친5놈들이 많아서

 

디시나 일베같은 이상한데가 안될려면 뭔가 해야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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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태블릿PC ‘넥서스7’ 16GB 299,000원 국내출시 (by 미쳐버린파닭) 익명게시판이.... (by 오용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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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14
    그런데 처벌은안하고 익게없어지기만하면, 아마 자게로 미5친6놈들 넘어올듯?
  • 분노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16

    애초에 자기밖에 모르고, 사회의 어느단체에가던 그단체에 마이너스가 되는 존재들이니

     

    그 단체에서 인정받아 본적이 없을테고

    따라서, 어떤단체든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단체에 피해를 끼치는 죄책감도 없을테고

    개화의 가능성도 없는 그냥 타는 쓰레기들이다보니

    사실 해결할방법은 소각장에 타는쓰레기에 같이 넣는 방법밖에 없을듯

  •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21
    나중에 저런글을 썼던게, 캡쳐가 되어서

    일베, 디시 등등 저런얘들 모인데에

    떠돌아 다닌다면,

    신분에 대해서는 확실한거겠죠
  • 미 합중국에는 소련이 잡입시킨 간첩이 다수 있으며 특히 국무부에는 205명의 간첩이 있다.

    - 1950년 9월 2일 공화당 집회에서 조셉 매카시

  • 가입자체를 부산대 이메일이 없으면 못 하기때문에 저런 인간들도 안타깝지만
    다 부산대 다니는 인간들입니다;;
  •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40

    매카시즘을통해 파시즘으로 몰자는게 아니라, 확인을 하던지 하자는말이죠

     

    방법이 있는것도 사실이니

  •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44

    뭐 일단 사실을 말하고 그게 좋니 나쁘니하는건 자신의 생각이겠지만,

    사실이 아닌 거짓을 사실인양 거짓말하는건 그냥 이유없는 비판도 아니고 그냥 비난이죠.  근거조차없는

    강용석 덕분에 어떤단체에대한 모욕죄는 성립이 안되게 되었지만,

    도용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디시, 일베, 훌천같은 미4친3놈 집합소 되는건

    해결해야할 문제점을 발견한것이 되니

    그점을 보완하기위해 뭔가 해야할듯합니다.

  • @Dovahkiin
    현명한 자는 보는 것을 믿고 멍청한 자는 믿는 것을 본다.

    -이오시프 스탈린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50
    아는 만큼 보인다.

    - 한국 격언 -
  • @Dovahkiin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7 22:57
    문제점이 있고..

    적어도 확인을 하고..

    잘못된거라면 고치자고 하는것이

    저의 잘못인거군요..

    문제점을 고치자는것이 잘못이라면, 더이상 그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 @Dovahkiin
    개에게 물린 상처는 개를 죽인다고 해서 아물지 않는다.

    -에이브러햄 링컨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7 23:02
    물리고나서라도 개를 치우던지, 안전장치를 만들지 않으면 또물리죠.

    왜 자꾸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집에 불나서 손이 불에 데었을때,

    불끈다고 손이 아물지는 않으니 불을 안끄나요..?
  • @Dovahkiin
    개가 나를 보고 짖는다고 해도 그 개를 죽이지는 않겠소.

    - 베스파시아누스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7 23:05
    말을 바꾸시네요..

    아까는 개가 물어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상황과

    피해를 주지 않은상황..
  • @Dovahkiin
    돌려 말하니까 아무래도 뜻이 잘 전달되지 않네요.
    드래곤본님은 자신이 다니는 부산대학교가 어떠한 문제도 존재하지 않는 완전무결한 집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아닐게예요. 인간 자체가 설사 완벽하다 할 지라도 인간 다수로 구성된 집단은 어디엔가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실제로 이곳 부산대학교에서는 총장 비리사건이라던가 해마다 떨어지는 취업률, 각 단과대학의 행사와 관련해서 학우들 간에 발생하는 충돌 등과 같이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누군가가 문제제기를 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모교, 단대, 과를 까는 놈들은 죄다 XX대학교에서 고용한 훌리알바이거나 일베충들이다."고 하면서 언로를 막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게시판은 조용해질거예요. 심각한 문제가 터지기 일보직전이 되더라도 누구하나 문제제기를 하지 않거나, 문제제기를 하더라도 곧 글은 삭제되고 아이디는 차단될거니까요. 결국 문제가 터지고 나서 외부언론에서 부산대는 이렇게 했어야 했다. 저렇게 했어야했다.는 식의 기사를 퍼와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의 징징대는 글만이 남게 되겠지요.
    그리고 어그로 끄는 트롤러들 때문에 시끄러울 뿐만 아니라 학교 평판이 떨어지게 되고 그것은 결국 인풋 하락과 아웃풋 하락으로 이어진다구요? 익게에서 입결 떡밥이랑 아웃풋 떡밥이 나올 때 결국 마지막에 나오던게 무엇이었나요? 결국 부산대를 만들어가는건 우리들이지 결코 떠들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치들을 다 제거한다고 할 지라도 우리가 노력해서 성과를 내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는 거에요. 결국 걔들이 백날 떠들어봐야 상처입는건 우리 자존심일 뿐이에요. 밥한끼 못먹여주는 자존심 사수에만 매달려서는 귀에 나쁜소리를 죄다 막아버리는 것 보다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여기 마이피누가 반짝이라면서 남의 신상이나 털고 매칭과 같은 커플 매니지먼트 사이트의 기능만을 수행할 거라면 듣기 나쁜소리는 죄다 막아버리는 편이 더 좋을 거에요. 연애하는데 학교가 뒤집어지건 엎어지건 아무 상관이 없을테니까요^^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7 23:36
    오, 드래곤본 아시네요?

    스카이림 해보셨어요?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사용자를찾아보세요님의 개념글엔 추천을

  • @사용자를찾아보세요.
    Dovahkiin글쓴이
    2012.9.28 00:11
    한가지문제에 대해서 다양한의견이 나왔을때,
    실제 문제에 잘맞는 의견이 거기서 나올확률도 높으니
    말하는것을 막아서는 안된다
    - 동의
    거짓말하는 문제점이 생기니,
    여기에 보완을 했으면 합니다.
    위에 익게를 없애고 하는건 그것의 예를든거고요.
    거기에 바로 이런식으로 생기는 문제점도 적어주시니, 말한 순기능이겠죠.
    맨밑에 적었듯이 문제점에 대해서 해결할 어떤 시도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학교가 어디든간에
    일단 자기가 열심히해서 잘되야
    학교도 잘되는거다.
    - 역시 동의
    이건 아마 어그로성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초반에
    레알피누로 이런글을 쓴적이 있는거같아요.
    저도 학교선택에서 실리를 쫒아서 온거고
    잘될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온거구요.



    걔네들이 우리학교에 뭐라고 말하든
    인풋이든 아웃풋이든 상관이 없다.
    - 이건 사실 상관없다고 말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공대다 보니, 그입장에서 말해보자면..
    사실 어느 학교든지간에 커리큘럼은 비슷해요..
    공대는 공학인증이라는것도 하다보니 더 그렇고요
    그런데도, 수험생이 더 가고싶은학교가 있어요.
    별다른차이가 보이지 않는데도,
    좋니 나쁘니 말하는건 물론 취직이나 뭐 그런것들도 있겠지만,
    그 인지도라는 것이랑 아웃풋이라는것과 비례하지는 않는것을 보면
    대학에 들어오기전의 인지도라는것은 아웃풋과는 뭔가 다른요소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이되요.
    이부분부터는 순전히 제생각이다보니 근거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래도 말해보자면,
    들어오기전에 "어느 대학교를 가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하는건
    이미지인듯합니다.
    이것이 인지도를 만들고,
    이 인지도는 가고싶은대학, 다니고 싶은대학이되어 입시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훌리든 알바든 뭐든 그렇게 거짓말을 하고,
    이미지를 짓밟는데 시간을 보내는걸로 생각합니다.



    뭐 아무튼 그렇고, 제가 그런식의 어그로에 말을 붙이는 이유는 이거에요.
    있는그대로 보고, 그것이 마음에 드네 안드네는 본인 마음인데,
    사실이 아닌것까지 들고와서
    학교를 깍아내리는건 보고싶지않아요.
    그걸로 사실도 아닌거가지고 학교가 욕먹는걸 보고싶지가 않아요.
    그래서 생각하는거야 제가 뭐라할게 못되는데,
    거짓말하는것에 대해서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인가 해야하지 않을까한겁니다.
  • Dovahkiin글쓴이
    2012.9.28 00:12
    뭐, 결국은

    어떤 점에대해서

    문제점이라고 생각한것과 아닌것의 차이 정도인거 같네요 ㅇ_ㅇ
  • Dovahkiin글쓴이
    2012.9.28 00:13
    그냥 쭉글을 쓰면

    내용보는데 불편할까봐

    좀이상해보여도

    요소별로 그냥 나눠서 썼어요;;

    이상해도 그냥 봐주세요;;
  • 2012.9.27 22:47

    뭐... 그런 글 올리는 자기들이야말로 제일 학벌에 고통을 받을텐데...
    학벌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이 심한가 보죠...

    그들 스스로도 자기 열등감에 의해 고통을 받는게

    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남들에게 자기네들 고통을 나누고 싶나 봅니다. 공감받거나...

    허나 그 방법이 너무 난폭하다보니
    남들에게도 고통을 주고...

    그러다 보니 남들도 영향받아서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남들과 자신 비교하고...

    악순환이죠.

    어찌 보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 같습니다.
    자기 위안을 그런 방법으로 구해선 끝끝내 그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없을텐데 말입니다.

    이래서 우리 나라 자살률이 1위인가 봐요...쩝...
    그 놈의 비교질, 험담, 자격지심... 이런 것만 없어져도 편하게 살 수 있을텐데.

  • 작성글에 아이피 앞자리 정도 만이라도 공개됐으면 좋겠네요
  • 스누 게시판가도 그런 사람들 많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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