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레알피누] 총학생회의 대답 황당하네요.

헬멧2015.09.16 14:26조회 수 4668추천 수 36댓글 5

    • 글자 크기
1. 제가 파악한 맥락은 "집행부"로서의 역할 문제. 즉 집행부를 할수 있는 학생으로서의 조건이 되지 않는데 왜 책임을 진답시고 집행부를 할려는 거냐. 라는 것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입장은 최혜미씨는 집행부는 이미 될 수가 없다. 집행부를 하지 않는다 라는 것입니다.
2. 잡무를 포함한 어떠한 일도 사실상 하지 못합니다. 앉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무슨 일을 시키겠습니까.
매일매일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힘들어 하는, 지금 당장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언급을 굳이 뒷부분에 넣은 것은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수술 하기 전에 뭐라도
하고 가고싶다 라는 사람에게 당신은 이제 오면 안된다. 총학생회실 들어오지 마라. 어떻게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본인이 어떻게든 할 수 있는 형태의 '책임'을 지고 가겠다는 것을 존중하기에,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해라 라고 언급을 굳이 넣은 것입니다.
이런 내용이 학우들에게 소통 안되는, 통보하는 모습으로 비춰진것 같아 죄송합니다. 학우들의 의견을 무시한다는 입장은 결코 아님을 다시 얘기드립니다. 최혜미씨의 현재 몸 상태와 수술날짜를 다시한번 확인 후 빠르게 입원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1.
본인이 원하는걸 어떻게 오지마라고 말 할슈 있겠습니까? 라니요.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그런 논리라면 헌재에서 재명당한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 들어가서 '표결은 못 해도 뭐라도 하고 싶네요 ^^'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당장 국회 경비대에 끌려나갈 말 아닌가요?
몇년전부터 총학이 자기들끼리 나눠먹는다고 수없는 비판을 들어왔는데, 이번 총학은 아니라고 해서 다를까 생각했는데 괜한 기대였나요? 이것도 권력이라고, 친하다고 봐주고 하는건가요? 대학의 민주주의를 위해 밤낮없이 바쁘신 총학분들께서 이것도 권력이라고 이런 궤변을 펼치니 신뢰를 받지 못 하는 겁니다. 교육부가 민주주의를 파괴한다고 욕할 일이 아니군요. 교육부가 아니라도 자체적으로 알아서 해 주고 계시니 말입니다.
링크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726
(세 번째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 링크를 보니, 아예 앉아서 총학의 입장까지 대변하시더군요. 국회의원이 자기 사무실에 시민 앉혀놓고 니가 내 대신 말해 ^^ 라고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만큼 비판을 들었으면 바꾸려는 척이라도 좀 해 보시는게 어떨지요

2.
[이러한 상황에서 학우들에게 “책임을 다 하겠다.” 라고 언급한 이유는 이 사태를 진정으로 책임진다는 것은 부총학생회장이
아무것도 안하고 학교를 떠나는 것이 아닌, 자신을 뽑아주고 믿어준 학우들을 실망시킨 것에 대한 할 수 있는 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뭔가요?
민주공화 라는걸 잘 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우리나라는 민주공화정 국가이고 총학도 마찬가지입니다. 헌법에 의해 국회가 구성되고, 헌법에 의해 정당 해산이 되고 국회의원 자격이 상실되는 것 처럼, 총학도 학칙에 의해 구성되고, 학칙에 따라 자격이 박탈되면 '자신을 뽑아준 사람에 대한 민주적 자격'도 박탈되는겁니다. 학칙이 부여해 준 민주적 대표의 자격을 잃었기 때문 아닌가요. 통진당도 상동이구요.

부총이 책임을 지는 가장 바른 방법은, 일반인의 신분으로써 부산대의 일에 더이상 관여하지 않는 겁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21643 진지한글 [부산대KDT] AI·SW코딩전문개발자양성 교육생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5.12.01
21642 진지한글 당감동 영어학원에서 중고등부 영어 선생님 구합니다!!! 날아라곰 2025.09.11
21641 진지한글 마이러버 정보 똑바로 쓰세요1 물불석월죽 2025.08.10
21640 진지한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생초보핵심무역실무 e러닝 수강 후기 리제 2025.07.27
21639 진지한글 [국민청원] 산업은행 부산행, 끝까지 간다 !!!1 주2 2025.02.23
21638 진지한글 [도움요청글] B형(RH+) 백혈구 성분헌혈 공여자를 급히 구합니다.(부산대병원) 엉뚱한마법사 2024.12.17
21637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상시모집(AI 데이터 분석 풀스택 웹 개발자 양성과정)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11.08
21636 진지한글 [부산대 K-Digital Training] SW 코딩취업 무료교육 수강생 상시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4.08.09
21635 진지한글 [졸업생] 사랑하는 학교생각이 나서 쓴 진지한 글5 도롱용 2024.07.12
2163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정보 No. 5 부산광역시 사상구/사하구 정신건강증진사업 kco8089 2024.07.08
21633 진지한글 수학선생님을 모십니다. 겅부공부 2024.07.05
21632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7.02
21631 진지한글 2024년 여름, 갓생 막차 타는 방법🚗ㅣ자기계발 명상캠프 moving 2024.06.25
21630 진지한글 [부산디자인진흥원] 🌸무스펙 취준생들 주목! 포폴+스펙쌓고 취업연계까지 해주는 UIUX 웹디자인 교육과정!(전액국비지원)🌸 고랭지 2024.06.25
21629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의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 심리기술훈련 1차 참가자 모집안내(~7월 8일까지 신청) kco8089 2024.06.24
21628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건강특강 "더비기닝(조기정신증 이해)" kco8089 2024.06.24
21627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마음체크하고 마음돌봄하세요~ kco8089 2024.05.28
21626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필링 굿 집단상담 신청 안내(일정변경 : 6월 20일, 21일) kco8089 2024.05.23
21625 진지한글 구서동 반찬가게 음식포장밑 단순업무입니다 고객상대없이 단순합니다 삥따리 2024.05.21
21624 진지한글 [효원상담원] 주제별 집단상담 참여안내 kco8089 2024.05.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