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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show 라고 미국/영국에서 유명인사가 나와서 하는 렉쳐 형식의 토크쇼인데
모두 한번 보셨으면 하네요.
약간 스코틀랜드+영국 악센트가 강한데, 밑에 사이트 들어가서 보면 54개 언어 자막지원도 하더군요
제가 여태껏 본것 중에 인상적이였던 거라서요.
https://www.ted.com/talks/ken_robinson_says_schools_kill_creativity?language=en
영어를 1대1 대응식 암기로 외워서 번역하다보면 단어가 가지고 있는 함의(connotation) 을 이해하지 못하고 콩글리쉬가 되는 경우가 있네요. 옥스포드 첫번째 정의이고요.
tolerance (of/for somebody/something) the willingness to accept or tolerate somebody/something, especially opinions or behaviour that you may not agree with, or people who are not like you
http://www.oxfordlearnersdictionaries.com/us/definition/english/tolerance?q=tolerance
두번째나 세번째 정의도 찾아보시길
이단어는 영미권 언어를 쓰는 사람들 한테 이런 문맥적 의미에서만 쓰입니다
위키에서는 라고 하네요
Tolerance or toleration is the state of tolerating, or putting up with, conditionally, also to suggest a fair, objective, and permissive attitude toward those whose opinions, practices, race, religion, nationality, etc., differ from one's own; freedom from bigotry.
ㄴㄴㄴ 네 interesting 하네요ㅋㅋ. 서양권 영어권 국가 ㅋㅋ 서양권 영어 국가는 Occidental nations where English is an official language 인가요 ㅋㅋ
한국에서 제공되는 언론과 티비만 보면서 글로벌한 관점을 갖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특히 한국의 언론이나 신문 수준들을 보면. (글로벌 시민의 자격조건에 있어서 외국인 친구는 대수롭지 않은 부분입니다.) 동의하지만 외국인 친구가 있으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편견을 버리는데 기여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조중동, 한경오를 읽으며 외국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는 극히 힘들다고 봄. 국제정치나 경제면이 지극히 적고 심층적 얘기가 없거나 부정확한 경우가 대다수이고 단순 보도인 경우가 많음. 특히 한국인들이 1년에 읽는 도서가 평균 2권 이하라는걸 보면
ㄴㄴ 네 맞는 말이네요.
외국의 사례를 객관적으로 비판과 채택을 하려면, 외국 언론 매체에 노출되는게 필요하다고 봄.
하지만 제가 동의 하지 않는 것 중 하나는 모든 외국문화가 한국에 영향을 미친다는 관점.
뭐 미국인이보는 중동정세나 일본의 관점이 유럽인들이 중동정세를 보는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죠. 그 들이 생각하는게 어떤지 알아야 잘 대처할 수 있겠죠.
ㄴㄴ 지금 보니 글로벌이라는 말을 제가 쓰긴 했는데 아주 적절한 용어 자체는 아닌듯 하네요. 글로벌이라는 말 보다는 세계 각국에서 보는 외국인들이 보는 세계의 관점들을 잘 파악 할 필요가 있다고 이해 하시길.
뭐 스타벅스 같은 커피숍도 외국에서는 patio 에 의자 있고, 주로 테이크 아웃 하는 곳인데 한국에서는 공부하고 오랜 시간동안 앉아있는 공간이니... 뭐 로컬라이제이션 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예전에 사우디 친구랑 모스크 한번 가봤네요 ㅎㅎ. 전 무신론자이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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