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는거 아세요?
노숙하며 봉두난발을 하고 다녀서 그렇지..
똘똘하이 귀엽게 생겼던데..
여름쯤부터 진리관 경비실에 밥얻어먹더니
요즘엔 웅비관 주차장에서 원생들 소시지 삥뜯고 다니네요
눈한번 마주치고나면 그냥 못갑니다..
완전 일진이에요..
그런데 이제 점점 날이 추워지니..
겨울이 되면 얼어죽겠죠..
누구 분양해가실분 없으신가요? 아니면
저는 애견인이 아니라서 그런데 이런일에 도움줄 수 있는 커뮤니티라도 있나요?
고시생인지라 나서서 처리하기엔 사실 부담이 되네요 ㅠㅠ
우선은 기숙사 원생회에 안건으로 다뤄달라고 건의를 올려봤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지..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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