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총학은 언제 달라질까?

Hopeful2015.10.23 14:02조회 수 1548추천 수 1댓글 5

    • 글자 크기

휴학을 애매하게 해서 총 5번의 총학을 실제로 경험했는데,

 

단 한번도 "이번 총학은 뭔가 다른데?"라는 느낌을 받은 적이 없네요.

 

아마도 졸업하기 전까진 보기 힘들 것 같은게 안타깝네요.

 

내년 총학은 최소한 "이번 총학도 똑같네.."라는 생각은 안들게 해줬으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개인적으로 저는 총학에 있었던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학우로써 드는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가장 큰 문제가 학우들 대부분이 학교 여러사안에 대해 총학생회와 같이 여러 문제를 바꿔갈 의지없이 별로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만이 남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런 이 부분도 총학일의 일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해본 것입니다. 그리고 최소한 총학생회에 몸닮지 않고 그 위치들의 노력을 하지 않고 한 학우로써 그들을 평가할 수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우리 학굔데 각 학우들이 힘내서 문제를 바꿔야 하는 문제들을 총학으로만 책임을 전가하는식의 대응은 학교전체에 별로 힘이 될 수 없습니다. 물런 총학의 잘못된 점은 꾸짖고 바꿔나가야할것입니다. 이 점에서 비방만으론 아무 해결이 나지 않는다는거죠. 앞으로 부산대학생들이 좀더 바른방향으로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학교생활을 해나가기를 바래봅니다.
  • @오래오래살고싶은오레오
    Hopeful글쓴이
    2015.10.23 14:31

    적극적인 태도 이런글에 항상나오는 좋은 견해시네요. 다만 총학에 몸을 담지 않고 그들을 평가할 수 없다? 이런 의견은 마치 정치권에 몸을 담지 않고 우리나라의 정치를 평가할 수 없다는 것과 똑같아보이네요.

    실제로 뭉칠 수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저는 학우들이 충분히 뭉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확신이 없죠. 총학은 전통적으로 십수년간 하나의 라인에서 나오고 있고, 선거 때 분파되는 경우도
    결국엔 동일 라인에서 두 후보가 나오거나, 새롭게 한 후보가 나오더라도, 선거운동을 해줄 인프라 확보가
    거의 없죠. 그래서 총학 라인 두 후보, 새로운 한 후보가 붙어도 새로운 후보가 꼴지가 되는 경우는
    학교에 몸 담으셨다면 당연히 아는 사실이겠죠?

    얼마전 부대신문에서 총학이 예산과정에서 너무 예산을 문예패로 몰아줘서 단대장 중 일부가 반발했다는
    뉴스 보셨나요? 그리고 총학의 선거가 진행될 때, 총학라인 후보에 일부의 문예패가 선거운동을 지지해오는 사실상 전통이 이미 쌓여있는 것도 아실텐데요?

    그 "적극성"이라는 것이 그걸 뒤엎기 위한 적극성은 현재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는게 대다수 학생들의
    생각이라고 보이는데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 누군가 자신을 희생해서 상당한 자본을 쓰면서 새로운
    학내민주주의 수립을 적극적으로 시도한다면 적극참여하고 싶네요. 제가볼 땐 가장 큰 문제중 하나는
    재원확보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선거운동에서 엄청난 격차가 나죠.

    이러한 현실적 고려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넌 왜 적극적이지 못해? 니가 나서면 되잖아?" 이말으로
    다 해결된다고 하는것도 꽤 오랫동안 들어오네요. 그 말 하나로 언제나 바뀌지 못했죠.

    그럼 이건 생각해보셨어요? 왜 십수년간 단 한명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서 바꾼사람이 없을까?라는 거요.

    분명 적극적으로 도전한 사람도 있었을텐데요? 왜일까요? 왜 단한번도 못바꿨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십수년간 부산대를 거쳐간 수만명 중 단 한명도 적극적이지 않아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오래오래살고싶은오레오
    요리 할 줄 몰라도 맛 평가는 할 수 있듯이
    총학에 몸담은 적이 없어도 평가는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치평론가들이 전부 정치인 출신은 아니듯이요
  • 학생회비 납부율이 뚝 떨어지면 아마 변할 겁니다
  • 우리 총학은 구국의 선봉으로 이 땅 위에 빛날 민족 효원인이니까요~ 투쟁!! 투쟁!!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가벼운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진지한글 이슈정치사회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 빗자루 2013.03.05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33378 질문 에브리타임 계정 구매 adlfnalvknea 2026.04.10
133377 질문 에브리타임 계정 구매 dlflfxdf 2026.02.28
133376 질문 [거탑학원(센텀)] 중등 수학 강사를 구합니다. 아들리느 2026.02.25
133375 질문 [레알피누] 토마토 < 치즈오븐스파게티 파는곳 없어졌나요? Almond 2026.02.24
133374 질문 [레알피누] 기숙사 자유관1 123312313 2025.12.18
133373 질문 이경하 교수님 생화학2 기말 언제인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보리건빵 2025.12.09
133372 진지한글 [부산대KDT] AI·SW코딩전문개발자양성 교육생모집 부산대K-디지털트레이닝 2025.12.01
133371 가벼운글 글쓰는 방법 좀1 푸른소 2025.11.03
133370 질문 🙋‍♀️심리학 실험(심전도, 피부전도도 측정 & 표정 녹화) 참가자 모집 psychology_dy 2025.10.24
133369 질문 남구 용호동 더클래스영수학원에서 영어 선생님을 모십니다 머판 2025.10.16
133368 웃긴글 응애 망령 2025.10.05
133367 질문 📢 명륜동 영어학원 파트/정직원 (시간/페이 협의가능) 아에이오우오앵 2025.09.23
133366 질문 명륜동 영어학원 파트/정규 하실분! 아에이오우오앵 2025.09.22
133365 진지한글 당감동 영어학원에서 중고등부 영어 선생님 구합니다!!! 날아라곰 2025.09.11
133364 가벼운글 [에세이 클래스] 수강자 모 도서관2 2025.08.26
133363 질문 양정동 영수학원에서 영어코칭선생님 구합니다. 날아라곰 2025.08.26
133362 가벼운글 휴게실 정이11 2025.08.12
133361 진지한글 마이러버 정보 똑바로 쓰세요1 물불석월죽 2025.08.10
133360 가벼운글 마이러버 차단하신 한 참여자분께1 출장가는하프물범 2025.08.09
133359 진지한글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생초보핵심무역실무 e러닝 수강 후기 리제 2025.07.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