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뒤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강의후기가 이렇게 중요하군요 시간표가 없어가지고 그냥 사이버강의 신청해서 들은건데 기본적으로 경제적인 흐름이나 틀은 익숙한 부분이라서 아 다행이구나.. 하고 있었는데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큰 흐름을 묻는 것 보다는 미국의 경제학자가 우리나라를 불렀던 애칭 이라던지 아니면 G7에 속해있는 국가가 무엇인지를 물어본다던지, 한 문장에 빈칸을 2개 3개 정도를 뚫어서 문장 자체의 암기를 하지 못하면 풀이가 힘들고 단어 자체가 예를들면 TPP 로 익숙한 저한테는 갑자기 칸 엄청 뚫어놓으셔서 뭐지 했는데 답은 환태평향경제동반자협정.. 이걸 한글로 다 풀어야하네요.. 꼭 이랬어야만 하는걸까요 경제 좋아했었는데 이런식으로 달달 암기식으로는 교양으로 듣기에는 좀 부적절... 혹시 시험치신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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