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글 도자위의 중도 좌석 독점
- 2015.10.24. 10:56
- 12069
제가 10/22(목) 10시경에 공부하려고 중도에 올라왔습니다.
올라와서 자리를 잡으려고 좌배석기를 보던중에 2-1열람실(3층 칸막이)에 검은색으로 사용불가 되어있는 자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던 점은 좌배석기가 고장난 것도 아니었고, 해당 좌석들이 파손으로 인하여 아니면 공사중으로 이용이 불가한 것도 아닌 것 같았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해당 좌석들이 모두 선호도가 높은 창가자리였습니다. ( 2, 16, 21, 28, 29, 36, 41, 42번)
뭔가 이상해서 21번 자리를 가봤습니다.
가서 보니까 사람은 없었습니다만 도서관자치위원회 명찰을 당당하게 걸어놓았더군요.
혹시 싶어서 몇 자리 더 가봤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이 자리들을 확인한 날은 아직 시험기간으로 학우들이 자리를 잡으려고 줄서서 빈자리를 기다리는 치열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도서관 자치위원회 학우들은 좌배석기 이용을 하지 않고, 가장 좋은 자리를 사용불가로 시스템 처리하고 하루종일 독점을 하는 건가요. 이런 이야기하면 도서관 자치위원회 고생하는데 이정도 못해주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도서관 자치위원회는 교내근로로 장학금을 받으면서 일하는 조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다른 학우분들과 같은 학우분들이고요.
도자위 분들이 하는 일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자리독점방지 아닌가요? 그런데 그렇게 자리독점 방지를 외치고 자리정리한다고 문 잠그던 분들이 왜 자리독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게다가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누구라도 이런식의 자리독점은 이해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공식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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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이한테도 묻고 싶은건 그 자리에서 도자위가 공부를 했나요?? 그게 아니라면 못앉게 막아놓은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것도 확실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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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알기로 교내근로는 한달에 32만원받고요 (8000원x40시간) 도자위는 일인당 반을 떼서 (16만원씩) 엠티나 회식 간식비로 쓰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동아리처럼 운영하는거죠 일년전까지는 그랬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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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봉사인줄만 알았는데 근로였어요? 돈이랑 봉사시간 다 받고 별로 쓰지도 않으면서 좋은 자리까지 하나씩 잡고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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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yinfg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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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자취위원회라는 이름값에 비해 하는 활동이 너무 자리정리, 분실물관리, 사물함배정 등 협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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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살림차리나요 자취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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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도자위의 선호도가 높은 자리 독점(창가자리 등)이 문제가 된다는 점이지
근로 혹은 봉사시간으로 문제제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반말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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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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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지 자리잡는거랑 머가 다르너 자리정리 때만 와서 책 올리고 앉아있다 가는 놈이나 야들이랑 머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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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도자위에서 배정불가 만든건 아닌것같아요!
다만 도자위에서 그 사실을 미리 알면서 따로 공지를 하지 않고, 24시간 앉을 수 있는 자리에 계속 상주해 있던건 잘못했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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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번인데요.. 제가 1학년때만 해도 도자위 분들 크게 말 나오는 것 없었었는데.. 오히려 수고하고 고생한다는 의식도 많았고.. 도자위 분들 사용불가 자리는 그때도 있었는데 적당히 욕 안먹을 정도의 좋은 자리 선택해서 앉았기 때문에 불만 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는데...
에휴 ㅉㅉ 뭔가 안타깝다.
도자위 분들 봉사정신으로 시작해서 점차 의미가 퇴색되어 도서관의 지팡이 같은 역할로 자리 잡기 시작한 후로... 개인적으로 왜 받는지 모르겠는 근로장학금을 받기 시작하고 논쟁이 있을 때마다 그저 자신들의 처지만 줄줄이 털어놓고..
근데 이러한 도자위의 퇴보에는 학우들의 몫도 꽤 컸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 그들도 사람인터라 실수하고 모든 것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없고, 말 그대로 봉사자일 뿐인데, 도자위에게 이거 해달라, 저거는 왜 저렇게 하냐, 사사건건 다 찝어가며 요구하는 학생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전자가 먼저 생긴건지 후자가 생겼기에 전자가 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졸업을 앞두고 도자위의 행보와 몇몇 학우들의 인식은 참으로도 아쉽군요.
아주 주관적이고 극단적인 생각으로.. 도자위 없애요. 스스로 해체 하세요. 부산대학교 학우분들의 의식수준과 매너로 도서관이 어떻게 돌아갈까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도자위가 있어서 거슬리고 불편한 것과는 다른 불편함이 생기겠지만, 이거나 저거나 불편의 정도는 비슷하지 않나 싶군요. 도자위가 없어져서 불편해진다면, 학우들 중 누군가 다시 자발적으로 나서겠지요. 도자위라는 것을 몰랐던 세대가 다시 나올 때까지 암흑기.. 혹은 황금기가 될 수 있겠지만 한 번 거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에 대한 논쟁은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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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피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올해 초 도자위 인터뷰입니다.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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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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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papamama]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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