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시민권자로써 미국 뉴욕에서 학사.석사를 포함하여 14년을 미국에서 공부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토플 학원강사로도 일하였고 현재는 토플,토스 전문과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학원을 다닌 경험이있었고 90점 이상의 점수로 토플을 마쳤습니다.
매일 스피킹 녹음숙제와 첨삭,라이팅첨삭과 함께 주2회 또는 주3회 수업을 진행합니다.
다년간 학원에서 일하면서 만든 템플릿으로 원하시는 점수도달에 도움을 드립니다.
특히 토스는 1:1로 디테일하게 발음교정 및 본인의 아이디어만들기위주로 수업하여 100-120점 대의 점수의 턱에서 벗어나 원하시는 점수를 받으시고 마치셨습니다.
아 전 남자구요!
더 다른 문의사항은 카톡 MJ5972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에 첨부한 글은 90점받고 토플졸업한 학생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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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70점 대에서 90점 대로!!]
-점수 변화: 76 -> 90
-준비과정
저는 어릴 적부터 대학생 되면 교환학생이 되어서 외국으로 나가는 것을 줄곧 꿈꿔왔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1년 휴학을 신청하고, 6개월간 돈을 벌고 6개월간 토플 공부를 했어요.
나름 휴학까지 해서 시간 비우고 공부 열심히 하자! 다짐했는데... 막상 시간이 많다고 그 시간동안 공부만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렇게 설렁설렁 공부를 하고 작년 12월, 첫 토플 시험을 쳤습니다 .....ㅠㅠ
생각보다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76점) 결국엔..... 교환학생 모집에서 떨어지고 말았어요ㅠㅠ...
교환학생 선발시에 선발 기준은 학점(백분율)+공인어학성적+대외활동 이렇게 다양하게 보고 점수를 내지만, 제가 학점이 높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국은 영어 점수로 승부를 봐야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시험 점수를 받아본 뒤로 아 진짜 토플시험 우습게 볼 게 아니었구나...라고 깨닫고 한학기를 보내고 있었어요.
그후에 그 다음학기 교환학생 모집을 준비해야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그 때는 학기 중이었고(ㅠㅠ 폭풍 기말 과제 중이었어요), 모집 기한에 점수를 내려면 시간이 너무 촉박하던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짧은 시간동안 점수 올릴 수 있는 토플 과외를 하게 됐습니다.
진짜 과외쌤은 80점만 넘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았던 저에게 한줄기 빛이었어요.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 때 제가 목표가 90점이라고 말을 했어요. '목표는 목표일뿐 그 근처라도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한 말이었는데,
진짜로 쌤이 2주 남은 시간동안 90점을 만들어주신다고 정말 자신있게 말씀하시더라구요...ㅋㅋㅋ 그땐 내 실력에 진짜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
진짜 거짓말 안하고 토플 시험 전까지 이틀에 한 번 꼴로 거의 맨날 봤어요....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스파르타로 진행이 됐었어요.
이때 정말 힘들었던건 아직 기말고사 기간이었고ㅠㅠ 기말과제도 남아있었고 제가 대외활동도 하고있는 상태라서 진짜.......... 진짜 바빴어요.....ㅋㅋㅋ제가 하고싶은게 너무 많다보니까... 욕심이었죠..ㅎㅎㅎ
그래도 틈틈이 시간 내서 쌤이 내주신 숙제하고 쌤만나서 수업듣고, 단어 외우고 진짜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어요.
선생님께 진짜 고마웠던건 제가 몇개월 동안 영어공부 쉬다가 다시 하는 거라서 책이고 자료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따로 책사란 말씀도 안하시고 단어장이고, 리스닝, 리딩, 라이팅, 문제들, 템플릿 자료들 전부 다 직접 준비해 주셨어요.
지금 쌤이 주신 자료만 보면 책 서너권은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공부할 시간도 없었던지라 점수가 이렇게까지 오를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기껏해야 5~6점정도 오르겠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정신 없이 공부하고 시험을 쳤는데도 점수를 올릴 수 있었던 건....스파르타 과외 덕분인 듯 해요...ㅋㅋㅋㅋㅋㅋ
진짜 과제하고 공부하고 넘 힘들어서 스피킹 숙제 깜빡 안하면 쌤이 밤에 카톡으로 스피킹 안보내냐고 잔소리하던 게 이제 없다는것이 안 믿겨져요ㅋㅋㅋ 오늘도 잔소리 할 것 같은뎈ㅋㅋㅋ
운이 좋았던 건지 쌤이랑 같이 다뤘던 소재가 시험이 정말 많이 나와서 부족한 실력에도 문제 이해를 빨리하고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ㅋㅋㅋ
파트별로 공부했던 거는요,
Reading
매 번 리딩 지문 1파트씩 숙제 내주셔서 꾸준히 풀면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제가 어휘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단어 외워오는 숙제가 진짜 많았어요ㅠㅠ 한 번 외울때마다 진짜 너무 많아서 다 못 할 줄 알았는데 ㅠㅠ 그래도 계속 봤던게 결국 시험칠 때 확실히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결국에 진짜 대박인건 쌤이 내주신 문제 중에서 몇 가지 소재가 시험에 나왔어요. 그 중 한 개는 리딩에서 termite지문을 바로 전날 밤에 풀었는데 담날 시험에 바로 나와서 이해가 훨씬 쉽게 됐어요.
Listening
리스닝은 수업시간에 문제 풀고 쌤이 풀이해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됐어요. 문제 푼 후에 쌤이 풀이 해주시고, shadowing 숙제 내주셨어요. 리스닝은 세부적인 예시를 캐치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는데 스크립트 몇 번씩 읽어보고 shadowing한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Speaking
스피킹은 진짜 제일 취약했던 부분이었어요. 특히 1,2번은 ㅠㅠ 15초 내에 내 의견을 생각해서 말해야 한다는 게 정말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한국말로 하더라도 생각이 안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ㅠㅠ. 그래서 진짜 쌤이 매일매일 스피킹 1,2번은 꼭 숙제 내주시고 검사해주셨어요. 발음이나 논리적인 부분 봐주셨고,
마지막에는.... 진짜 급할때 끼워맞춰 말하는 템플릿 알려주셔서 외워갔는데 생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던 저한테는 그 템플릿을 외워갔던 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스피킹에서도 쌤이 숙제로 내주셨던 문제가 나왔어요ㅋㅋㅋ recycling에 관련된 거였는데ㅋㅋㅋㅋ 했던거 나오니까 완전 신기!! 쪽집게과외인가 했죠ㅋㅋㅋ
Writing
라이팅도 독립형이 제일 난제였어요ㅜㅠㅜ 처음엔 너무너무 자신이 없었지만, 쌤께서 '법의 템플릿' 주셔서 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게 진짜 대박인게 어떤 주제가 나오든 이유가 다 들어맞아요ㅋㅋㅋㅋ 진짜 점수 잘 나올 수밖에 없는 요소들만 집어서 템플릿을 만들어 놓았으니 점수가 더 떨어질 수가 없었어요ㅋㅋㅋ
진짜 마법의 템플릿 덕분에, 어디에든 끼워맞출 수 있는 이유 2가지가 있으니까, 라이팅 점수 올리는 게 가장 쉬웠던 것 같아요.
이번에 교환학생 원서 넣는데 원하는 점수보다 훨씬 좋게 나와서 이번엔 꼭 붙을 것 같아요. 쌤 진짜 감사하고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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