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스며들다> 멤버를 모집합니다

저희 모임은 2016년 9월 시작 이래
"모든 영화는 볼 가치가 있다!"를 모토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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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는 게
비단 평론가의 좋은 평가나
많은 관객 수의 동원이 없다 하더라도
단 한사람의 마음이라도 울린다면
충분히 그 몫을 다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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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명작이다 / 망작이다 식의
단순 점수매기기식의 기계적인 의견을 나누기보단,
"커피나 맥주 한 잔 놓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의 감상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모임" 을
저희는 지향하고 있습니다-


※※※※※
필참 정기모임은 <2주에 한 번씩 토요일 저녁>
친목 벙개모임ㅎ은 <정기모임이 없는 토요일 저녁>
에 이루어지고 있어요!
(ㅎㅎ매주 모임을 한다는 말ㅎㅎ)
※※※※※


저희가 지금까지 함께 본 영화는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어렵네염ㅜㅎㅎ
아이구 말이 너무 길었나요 각설하고..


※ 저희가 찾는 멤버의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영잘알
영화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항상 환영합니다!
좋은 영화 소개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허를 찌르는 멋진 감상을 말해주실 수 있는 분들은
항상 저희 모임의 활력소가 될겁니다!!♡

2. 영알못
영잘알도 처음에는 영알못이었답니다.ㅎㅎ
(사실저도 아직 영알못ㅋㅋㅋㅋ?!)
저희는 영화에 대한 전문적인 관점도 좋지만
솔직하고 개성있는 본인만의 감상이 있으신 분들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ㅎ
예술엔 맞다틀리다가 없으니까!☆

3. 기승전 알콜 식의 모임은 싫으신 분
대부분 저희는 "카페"에서 모임을 진행하구 있구요
지금 멤버들 중에도 술고래가 없어서ㅎㅎ
술 못먹으면 친해지기 어렵고 그런 거 없답니다
저희 술 한잔 시켜놓고 수다떠느라 다 먹지도 못해요 ㅋㅋ
술 못드시는 분들도 부담 갖지말구 오세요!

4. Foreigniers
We respects all different cultural values.
And we also have one chinese guy in here.
We can be the one that you can fully enjoy.
If you are interested in watching movies together and share your opinions or thoughts, there is no need to hesitate.
Contact us via the phone number below.

5. 새내기/졸업자/대학원생/취준생/직장인 누구나!
저희는 나이 백그라운드가 다양합니다.
20대 중반인데 들어가지나요? 이런 질문 노노!♡
모임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저의 번호는

0 1 0 - 2 5 7 5 - 0 1 1 1

입니다.
이 번호로 연락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