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죽음뿐이다
. 대화만이 살 길이다. |
"94년 위기보다 심각...휴전이래 최대 위기 우려"
北 불가침합의 파기선언...한반도 군사적 긴장 최고조 국방부 군사 편찬연구소 ‘한국전쟁 사상자’ 한국군 사망 13만7천899명, 부상 45만742명, 실종.포로 3만2천838명 = 총 약 62만명 인명피해 2004년 미 국방부가 공개한 기밀문서에 포함된 ‘한반도 핵전쟁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중구와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인구 40만명을 즉사, 22만명의 추가 사망을 예상 = 총 62만명 사상 성남시 일대는 북서풍으로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초토화
하루 빨리 대결을 멈추고 대화에 나서야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나라의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것이 국가의 존립목적이다. 긴장고조와 불안 가중을 통하여 무엇을 얻자는 것이며 무력충돌과 대결격화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군사력을 앞세워 또 다른 무력충돌을 야기하는 모든 말과 행동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더 큰 전쟁의 참화를 막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하여 ‘대결’이 아니라 ‘대화’에 나서야 한다.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책은 저번 연평도 사건으로 그 실패가 분명히 확인되지 않았는가?! 강력한 응징과 전쟁불사 등의 강경책으로는 현재 벌어진 위기국면에서 단 한발도 나가지 못 할 것이다.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켜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초래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 자칫 한반도에 확전과 전면전이라도 벌어지면 이는 우리 민족의 공멸이며, 동북아시아는 인류사의 불행이 될 것이다. 어느 국민도, 주변국도 결코 이런 불행을 원하고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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