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홍보 금지 / 아이디 대여,양도,도용,게시글 대리작성시 아이디 영구정지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영어신문사 효원헤럴드(The Hyowon Herald)입니다. 이번 호(336호)에서는 서점의 도서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하려 합니다.
지난 3월 7일 출판사 대표 A씨가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짧은 글이 화두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를 화나게 한건 몇년 새 눈에 띄게 일어난 대형서점 내부에 독서공간들입니다. 서점들은 고객의 독서편의를 위해 대형 탁자와 간이 의자들을 앞다투어 마련하고 있습니다. A씨는 "서점에 비치된 책들은 출판사가 팔기 위해 가져다 놓은 것이지 읽고가라고 둔 책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고객 손때가 묻어 책이 더러워지면 서점은 손해란 푼 없이 반품한다." 는게 문제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요즘 서점에는 독서공간을 늘리는 '도서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학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cWT1_31gSz4_a5iDzuh9Q3k4KikP2nfJpjVna8y1j84/edit#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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