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수) 오후 3시 예술관 앞 마당에서 제 19회 효원성년제를 개최합니다.
성년식은 사람이 일생동안 거쳐야 할 통과의례 중의 첫번째 행사로, 수천 년을 이어 온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다만 전통의례식은 지나치게 번다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주로 집안 행사로 치러졌기에 요즈음의 사회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부산대학교에서는 한국음악학과, 한문학과의 주관하에 의식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형식을 가미한 "효원성년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전통이 현대인에게 피하고 싶은 굴레가 아니라 유익한 문화유산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효원성년제"를 더욱 성대하고 알차게 가꾸어나갈 것입니다. 본 성년제는 성년이 된 학생들로 하여금 그러한 삶의 이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보다 진지하고 성실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하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년자들은 물론이고, 이들을 축하하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뜻깊은 효원성년제에 함께 하셔서 축하의 기쁨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년식은 사람이 일생동안 거쳐야 할 통과의례 중의 첫번째 행사로, 수천 년을 이어 온 민족의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다만 전통의례식은 지나치게 번다하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주로 집안 행사로 치러졌기에 요즈음의 사회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를 감안하여 부산대학교에서는 한국음악학과, 한문학과의 주관하에 의식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새로운 형식을 가미한 "효원성년제"를 준비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앞으로도 전통이 현대인에게 피하고 싶은 굴레가 아니라 유익한 문화유산으로 여겨질 수 있도록 "효원성년제"를 더욱 성대하고 알차게 가꾸어나갈 것입니다. 본 성년제는 성년이 된 학생들로 하여금 그러한 삶의 이치를 직접 체험하게 하여 보다 진지하고 성실한 성인으로 거듭나게 하려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성년자들은 물론이고, 이들을 축하하고 지켜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뜻깊은 효원성년제에 함께 하셔서 축하의 기쁨을 나누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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