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6시! 부산대 최고의 밴드를 뽑는 탑밴드가 부산대학 정문에서 열렸었습니다.
이번 본선은 심사위원단 60%, 청중평가단 40% 의 비중으로 평가했구요!
예술성(10), 기본기(10), 무대매너(10), 창작곡 가산점(5), 심사위원(5) 의 기준으로 심사하였습니다!
참고로 심사위원분들은
호밀밭 출판사, 안녕 광안리 편집장을 지내시는 장현정씨,
대중음악평론가 김형찬씨,
독립문화공간 AGIT, 재미난 복수 대표이신 김건우씨,
그리고 사회대학 학생회장님이신 임준화씨가 ㅎㅎ 평가 해 주셨습니다.
사전 신청으로 뽑은 부산대 100분의 청중평가단들이 날카로운 눈으로! 본선에 진출한 8개 밴드를 심사하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심사위원분들의 검증된 평가로 ㅎㅎ 이번 본선은 공정하게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연을 축하하기 위해
부산의 자존짐! 부산 대표 인디밴드 언체인드와
TOP밴드 경연 우승팀인 피아가 초청되었습니다! 정말 열정적인 무대였습니다 ㅎㅎ
여튼 ! 총 8개 팀으로 이루어진 본선 진출팀의 치열한 경선 끝에!
드디어 결과가 나왔는데요! 바로바로바로....
3등
꼬리잡기, 마치를 공연하신
A.gi 밴드!
2등
bad romance, 못찾겠다 꾀꼬리를 공연하신
해모닉스!
그리고 1등은....
그댈 마주하는건 힘들어, empire을 공연하신
라그리마! 가 선정되었습니다!!!!!!
참가해 주신 8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런자리 많이 만들어서 부산대의 밴드문화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ㅎㅎ
할테니 꼭 많이 참석해주세요 ㅎㅎ
그리고 입상하신 3팀에게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리구요!
상금과 동시에, 부산지역 행사에 부산대 대표 밴드로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드리려 합니다.
많은 분들 기대해 주세요 ㅎㅎ
여튼 부산대 TOP밴드가 학우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끝났습니다^^
학우분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있을 행사들에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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