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 17일 방문탁묘 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부산대 역 근처 원룸에 살며, 낮 시간에 방문해주셔서 2시간 정도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됩니다.
탁묘비는 2일 4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18일 오전쯤 돌아오게 되면 바로 입금해드리겠습니다.
방문해서 하실 일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부담없이 있다 가신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몰라 적자면...
- 사료 & 물 보충해주기
- 화장실 치워주기
- 놀아주기
- 인증샷 남겨주기
특별할 게 없지만, 다른 일이 생각난다면 정리해서 쪽지로 남겨놓겠습니다.
다만 고양이 성격이 조금 까탈스러워, 탁묘를 해주실 분은
- 되도록이면 여성 분 (성인 남성에 대한 경계심이 꽤 있어 양해부탁드립니다.)
- 고양이의 장난(?)을 받아주실 수 있으신 분(특히 고양이 발톱이..)
- 고양이를 키우고 있거나, 최근까지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
- (저도 물론이지만) 학생증 등으로 신분을 확인시켜 주실 수 있으신 분
갑자기 못하신다고 하면 저 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곤란해 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애정과 관심으로 고양이를 돌봐주실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방문 시간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들은 010-2672-4179로 문자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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