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적 홍보 금지(교내 스타트업의 프로모션글 제외)
저에게 수능은 유난히 의미가 큰 시험이었습니다.
그런 시험을 마친 후 수고했다고 손에 하나씩 무얼 쥐어주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선생님, 부모님, 홍보 차 온 재수학원, 교회 등등 입니다.
그 중 자신들의 정체를 밝히지않고 수고했다며 얘기하며 좋은 말들로 적혀있는 쪽지를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봉사 온 대학생들 같았습니다.
나도 저들과 같은 사람이 꼭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목요일 그분들과 같은 사람이 되보려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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