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신입생 여러분!! 저는 부산대학교 남일-덕문연합 동문회 ‘늘품’의 회장인 박준모라고 합니다!
🟡저희 ‘늘품’은 남일고등학교와 덕문여자고등학교의 연합 동문회로서 남일고를 졸업하여 부산대에 입학하신 분이라면, 또 덕문여고를 졸업하여 부산대에 입학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하실 수 있는 모임입니다!
🟡 저희 ‘늘품’은 약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동문회이며 선후배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또한 친목을 다지는 모임입니다. 저희들은 정기적으로 만남 또는 모임을 가지며(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엠티, 홈커밍 등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늘품’에 오시게 된다면 같은 고등학교 선배들에게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고 또 함께 나눌 수도 있습니다.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기 때문에 학교에 대한 추억도 이야기 할 수 있고, 선생님들께 대한 다양한 추억들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저희 ‘늘품’에는 다양한 과가 모여 있기 때문에 학교생활과 과생활, 그리고 취업에 대한 다양한 조언들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후배들뿐만이 아니라 동기들끼리도 서로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저희 늘품에는 선배들, 후배들 중에 원래 친구였던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함께 늘품에 와서 더욱 더 추억을 쌓고 관계를 돈독하게 한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게다가 같은 학교이지만 서로 다른 반이다보니 얼굴은 알지만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었던 동기들과는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겠죠. ㅎㅎㅎ
🔶또한 서로 같은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서로 같은 동네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동네가 된다면 귀가에 대한 걱정도 덜 수 있고 또한 집근처에서 모임의 연장도 가능하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러한 모임 및 만남들은 절대로 강제가 아닌 자유로운 참석이니 참석에 대해 결코 부담을 가지실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모임에 오실 때에도 전혀 부담을 가질 필요 없이 편하게 오셔서 함께 즐기고 놀며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면 된답니다!
🌈지금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당장에 모임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코로나에도 결국엔 끝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함께 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날도 올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먼저는 늘품 신입생 분들 명단을 받아서 여러분들을 비대면으로나마 만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만약 저희 ‘늘품’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쪽지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고 긴 수험생 생활을 끝내고, 이번에 부산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러분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저희 ‘늘품’은 정치나 특정 목적의 소모임이 아닌 친목과 정보 교류 등이 목적인 동문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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