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을 돌보는 선물 같은 시간 '힐링캠프'
올해의 첫 번째 힐링캠프 '펠트공예: 힐링시계 만들기'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오후의 햇살처럼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
오늘도 일상을 살아내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을 위해 힐링캠프를 진행합니다.
늘 다짐하지만 맘처럼 잘 되지 않는 마음속 이야기, 힘겨운 순간에 듣고 싶은 말 한 마디,
여러분만의 힐링 문구를 직접 시계에 적으며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바느질을 하는 '퀼트공예'와 달리 펠트 천을 가위로 오리고 붙이는 간단한 과정이어서 손재주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단순 작업을 만끽하며 열심히 해내야 한다는 생각, 잘하고픈 마음은 놓아두고 잠시 쉬어갑시다.
올 한 해도 여러분과 힐링캠프로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을 희망합니다.
1. 대상 : 본교 재학생 및 휴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선착순 15명
2. 장소: 부산캠퍼스 內 효원상담원 집단상담실 * '대면'으로 진행됩니다.
3. 일정 : 7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3시간)
4. 신청기간 : 6월 22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6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5. 신청방법 : 학생역량지원시스템 - 비교과 프로그램 - 상담 / 컨설팅 - 힐링캠프 검색 후 신청하기
* 프로그램 수료시,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에게는 3마일리지가 지급됩니다.
(대학원생은 프로그램 참여는 가능하며 비교과 마일리지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 부산캠퍼스 내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대면프로그램이며 3시간을 모두 참석 가능하신 분만 신청 가능합니다.
* 보다 많은 분들께 힐링캠프를 선물하기 위해 참여 경험이 없으신 분께 우선적으로 기회가 돌아갈 수 있습니다.
Q. '힐링캠프'라고 하니 어디론가 떠나는 캠프가 연상되어서 두근거립니다. 캠프를 떠나는 건가요?
A. '힐링캠프'는 여러분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안에서 진행됩니다.
캠프를 떠나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신청해주시고,
꼭 어디론가 멀리 떠나지 않아도 내 일상 속 공간 근처에서 충분히 힐링을 경험할 수 있 는 기회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후, 학교 안에서 일상을 보내다가도 문득 힐링캠프에서 경험했던 순간 을 떠올리며 여러분 삶의 힐링이 계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학교 안에서 진행'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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