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인문학공동체 쿰 회원 모집!!]
쿰에서 2학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서로를 벌레라고 부르는 지금의 시대, 우리는 혐오를 넘어! 서로가 존중과 배려로 나아가자고자 하는 것이 이번 학기 모임의 취지입니다. 그것이 인문학의 시작입니다.
대학생활을 하면서 인간애와 관용이 부족한 지금이 걱정민이라면, 사회를 보는 다양한 눈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 궁금하다면, 사회를 변화하는데 고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 신청서 >>>>>>>>>>> http://goo.gl/CNFe16
※ 교양공동체 쿰은 인간과 사회를 위한 전국 동아리입니다.
부산을 비롯하여 서울/인천/제주의 인문학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으며, 인간과 사회를 향한 진짜 인문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런사람이라면 대환영
- 의미있는 2학기를 만들고 싶은 사람
- 사람에 대한 애착과 관용을 배우고 싶은 사람
- 인문학에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
※쿰의 활동
1) 활동
- 2015. 2학기 주 1회 세미나 및 기타 활동(농활, MT 등)
2) 활동내용
3가지 주제로 세미나와 여러 활동을 행합니다.
- [경제]
우리는 경제생활을 통해, 삶을 영위합니다. 하지만 경제라는 것 때론 우리를 지배하기도 합니다. 경제를 바라보는 대립되는 시선이 단순히 선악의 문제가 아니라 어디서 보느냐의 시선의 차이에서 왔다는 것을 깨닫고, 우리는 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더 나은 미래를생각해봅시다.
: 역할극
- [역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역사는 대한민국을 꿰뚫는 눈입니다. 이러한 역사를 바라보는 다른 두 가지 시선을 배우면서, 우리는 이 역사를 어떻게 기억할지 깨달아봅니다.
: 역사기행
- [언론]
뉴스는 '기자가 만드는 의시환경'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기자를 가리켜 '기레기'라고 비하할 정도로 언론의 부적절함이 도를 넘었습니다. 이번 주제로 우리는 어떤 언론을 바라고, 좋은 언론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 다큐멘터리 시청, 우리가 쓰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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