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새내기가 아니라
94년생 13학번인 재학생입니다.
랜덤으로 룸메이트를 매칭받는 것 보다는
생활패턴에 맞는 사람이랑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서 글을쓰게되었습니다.
저는 비흡연자이고 잠버릇이 심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저도 비흡연자에 잠버릇이 심하지 않은분과
생활하고싶습니다.
또한 보편적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만 자제해주시면
트러블없이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게 있다면 잠깐 과제 가지러오고 이런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에 친구를 들이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뭘 새내기랑 룸메를 해서 선배대우받으면서
편하게 생활해보려는 생각은 전혀없습니다.
어려운 선후배 관계가 아니라 필요한거있으면 도와주기도 하고
맘맞으면 야식도 시켜먹고 편하게 지내는 형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있으신분은 댓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