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은 부산대 자부심 가지고 다니시나요?

ㅋㅋㅋ다녀보면알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부심은 개뿔

취업할때쯤 되면 밥줄 빵빵한 과 빼고 눈 밑으로 내리깔고 바닥보면서 걸어다님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런생각은 본인을 도태하게 할뿐입니다
대학왔다고 수능끝 놀기시작이라생각할까봐
걱정으로 하는말이에요ㅠ
취업으로의 또다른관문이있으니
책많이읽으시고 많은 경험해보시길 적극추천합니다
올해 졸업생이...

고찰해볼 여유가 있ᆢ으려나?

대학올 때의 과정은 나름 자부심을 가지지만 대학와서는 걍 아무 쓰잘데기 없다는 생각 뿐 ㅎㅎ
대학다닐 시간에 다른일에 몰두했음 얼마나 좋았으련만...

학부 보세요. 자부심까지는 절다 아님

아니요. 근데 다니다보면 주변에 의외로 부추겨주는 사람들이 꽤잇어서 쓰잘데기없는 자존심만쎄짐

전 자부심 가져요 아니면 저만 고통스럽더라고요 ㅋㅋ 다만 나태해지지 않을정도로..

국립이고 집 가까워서 좋네요 장점을 보고 이용해보세용

입학성적이 자신의 평생이라 생각하지 말아요.
지금부터 더 큰 꿈을 그리세요.
보다 더 멋지게 색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