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대단한 학교였다는건 알겠지만은
과거는 과거인거고 솔직히 저는 무지 과거의 이야기인데 왜 과거 타령하며 우리에게 난리냐 싶기도합니다..
지금의 학교 그 자체로 만족할 수 있는건데
많이 죽었다. 지방대 추락한다.
중경외시-->건동홍 이 되고
곧 국숭.... 이런소리 듣고
특히 서울사람이 대부분이다보니 수험생 커뮤에서는 비하당하기도 했었죠
신경안쓰면 된다곤 하지만
가끔 이런 소리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 우리학교 여전히 좋다고 해도
잘 들어보면
선배가 임원에 깔려있다거나, 지방할당이라거나..
즉 지금 좀 어찌된건 맞지만은 아직 커버된다!
이런 말이고요.
학교에서도 부산대 졸업생 선생님이
입학 축하한다고 후배라고 했지만.
뭔가 무지 대단했던 모교에 나정도 학생이 들어가는 시대가 와서일까 좀 쓸쓸?한 느낌을 풍기신거 같기도 했습니다.
나라에게 '좀 도와줘! 옆나라는 지방 국립을 얼마나 잘 키웠는데!' 같은 마음도 들고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도
"건국대 &&과가 얼마나 좋은데 솔직히 이젠 부산대보다 위다" 이런 이야기 듣기도 하고요
무지 대단한 학교였음 저는 입학도 못했을 주제에 옛 이름을 바라는건 어쩔 수 없지만은
누군가에게는 마치
엄연히 부산대생인데 뭔가 과거의 이름을 이용한 다른학교마냥 취급이기도 하고.
가끔 이유없이 확 슬퍼지네요.
서울의 헤게모니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할까..
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랑 같은 학교지만 같은학교가 아닌거 같은 느낌...
일제로도 좀 그런 취급이고
꿈같은 서울 라이프라도 된다는건지
인서울이란 이름을 손에 넣겠다는건지
죽도록 죄다 서울만 원서넣던 반 친구들과 사촌이 생각납니다.
학교차원에서
누가 총대매서 어느학교처럼 로비나 성적 상위 80%공개 라도 했으면 하네요..
과거는 과거인거고 솔직히 저는 무지 과거의 이야기인데 왜 과거 타령하며 우리에게 난리냐 싶기도합니다..
지금의 학교 그 자체로 만족할 수 있는건데
많이 죽었다. 지방대 추락한다.
중경외시-->건동홍 이 되고
곧 국숭.... 이런소리 듣고
특히 서울사람이 대부분이다보니 수험생 커뮤에서는 비하당하기도 했었죠
신경안쓰면 된다곤 하지만
가끔 이런 소리 들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 우리학교 여전히 좋다고 해도
잘 들어보면
선배가 임원에 깔려있다거나, 지방할당이라거나..
즉 지금 좀 어찌된건 맞지만은 아직 커버된다!
이런 말이고요.
학교에서도 부산대 졸업생 선생님이
입학 축하한다고 후배라고 했지만.
뭔가 무지 대단했던 모교에 나정도 학생이 들어가는 시대가 와서일까 좀 쓸쓸?한 느낌을 풍기신거 같기도 했습니다.
나라에게 '좀 도와줘! 옆나라는 지방 국립을 얼마나 잘 키웠는데!' 같은 마음도 들고요
오랫만에 만난 친구에게도
"건국대 &&과가 얼마나 좋은데 솔직히 이젠 부산대보다 위다" 이런 이야기 듣기도 하고요
무지 대단한 학교였음 저는 입학도 못했을 주제에 옛 이름을 바라는건 어쩔 수 없지만은
누군가에게는 마치
엄연히 부산대생인데 뭔가 과거의 이름을 이용한 다른학교마냥 취급이기도 하고.
가끔 이유없이 확 슬퍼지네요.
서울의 헤게모니에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할까..
사회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랑 같은 학교지만 같은학교가 아닌거 같은 느낌...
일제로도 좀 그런 취급이고
꿈같은 서울 라이프라도 된다는건지
인서울이란 이름을 손에 넣겠다는건지
죽도록 죄다 서울만 원서넣던 반 친구들과 사촌이 생각납니다.
학교차원에서
누가 총대매서 어느학교처럼 로비나 성적 상위 80%공개 라도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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