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많은 좋은 종목들이 있습니다.
per, pbr, 향후 예측수익, 각종 관련 뉴스 등을 취합하며,
수십여개 종목을 검토해가며,
적은 돈이라도 직접 운용해 보는 것이, 향후 큰 금액을 벌어들이는 데 좋은 밑천이 됩니다...
돈을 넣지 않고 매일매일 관찰만 하더라도 좋은 경험이 되지요. 언제 오르고, 무엇에 반응하여 떨어지고, 따라서 언제쯤 사고 언제쯤 팔지에 대하여...
코인과 같은 것은 일주일, 한달 후가 두려운 자산입니다.
하지만 증권은 그렇지 않죠. 주식하면 망한다는 편견에 찬 말들,
그러나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으니, 소문만 듣고, 누구누구 말만 듣고 샀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자기 몇달치의 월급, 몇년치의 연봉을 모은 큰 금액을 넣으면서,
신뢰할지 안할지 판단도 하지않고, 그저 믿고, 덜컥 큰 금액을 '한 종목'에만 쑤셔넣은 사람들이 실패를 하고,
악의에 차 주식투자를 도박으로 매도합니다만,
그런 노력하지 않는 바보들(여러분들 부모님이나 가까운 사람들일 수 있겠죠)의 말에는 귀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선택과 확률의 문제입니다. (배우자를 고르는 일, 인생의 중요한 한발자국 한발자국 선택의 기로가 모두 같은 확률의 문제입니다.)
나의 탐색으로 보석과 같은 종목을 골라내는 것, 네이버 증권판 정도만 가더라도, 참으로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물론 안좋은 소문을 내고 다니는 사람들이 토론방에도 있죠.
그런 것들을 걸러가며, 20대 특유의 정보 탐색력, 활용력을 발휘하며,
한방! 이 아닌 몇개월, 년단위의 꾸준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대학 졸업 이전에 큰 금액을 모을 수 있습니다.
이미 이 사회에서는 이른 투자가 아니면, 젊어서 큰 돈 만지기는 어렵습니다.
2020년 경이면 젊은 세대가 줄어 취직난이 해소된다고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 임금 상승률은 높지 않을 것입니다.
또 부동산 등과 상승폭도 여전히 크겠죠.... 십년 벌어 집 못살겁니다.
즉, 어차피 가야할 길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전월세로 살며 매일매일 적은 금액을 가계부에 쓰며 돈 몇만원으로 다툼하고 싶지 않다면요.
투자동아리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조금씩 알아보고, 분산 투자하여 위험을 줄이는 노력을 일찍 하시기 바랍니다.
복리의 마법은 기간이 길수록 마법력이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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