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서 반

ㄱㅅㅎ2017.12.26 17:05조회 수 994추천 수 1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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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를 하려면 다시 한 번 고민해보자.

대학와보면 알것이다 나이+1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일부는 대학간판 올리는것 보다는 현재의 위치에서 열심히 1년 보내는게 나을수도 있고....뭐 그렇다.

개인적으로 상대나 공대, 그 외 진로 명확한 애들은 그냥 학교생활 열심히 하는게 이득이라고 본다.









이상 서울로 탈출하는 아조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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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야할 원룸들 (by 해막) 아동가족학과 성비 어떤가요? (by 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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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공갔음 (비회원)
    2017.12.26 17:10
    대학 와보면 1년이 얼마나 중요한 지 느낄거임... 서울대가 인생을 보장해주지 않지만, 최상위 직장(특히 공기업)은 인생을 보장해줌... 그리고 서울대 간다고 그런 공기업 갈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아님. 대학 재수하는 거보다 취준 몇 년 더 하는 게 인생에 수백배는 도움되는 듯... 이상 10학번 아재였음
  • @금공갔음
    칼취업해서 금공간거아니면 조용히하시길..
    부산대현실이 졸업하고 몇년허비해서 금공가는데
    반면 sky가면 칼취업으로 금공잘만감
    이런식의자위는 좋지않음
  • @아비터아커
    금공갔음 (비회원)
    2017.12.26 17:29
    1. 칼취업해서 가기 힘드니까 재수하지 말고 그 시간에 취준 더하라는 거. 내 말이 좀 이해하기 힘드신가?

    2. sky가면 칼취업으로 금공 잘만못감. 내가 현직이고 칼취업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sky 수두룩함. ㅇㅋ?

    3. 현역 부산대 > 재수 sky란 얘기가 아니고 취준 > 재수라는 거. 이해 안 감?
  • ㅁㅁ (비회원)
    2017.12.26 20:11

    이번에 공사 붙은 11인데 저도 처음에 부산대 오면서 만족 못했음. 근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다녔고 결과적으로 취업이 빨리 된 편임. 솔직히 스카이도 아님. 무조건 S 갈거 아닌 이상 부산대가 딱히 뒤쳐질 것 없다고 봄. 그정도로 지역쿼터가 큼.. 지역쿼터 받은 부산대에서 열심히 하면 과장 보태서 일반경쟁하는 서울대보다 낫다고 자신함.. (실력이 낫다는 것이 아니라 취업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
    굳이 공기업이 아니어도 윗분 말씀대로 재수 1년 해서 좋은 학교 가도, 어차피 거기서 또 취준할 바에는 그냥 부산대에서 연속성 가지고 하는게 낫다고 생각. 각종 전문직 시험들 서울 상위권 대학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결국 붙을만한 사람은 다 붙게 되어 있음. 우리학교에서 열심히 꾸준히 하는 사람들은 어디든 잘 감. 우리 학교에서 취준 좀 해보면 느낌. 부산 내 다른 학교도 아니고 우리 학교에서 학교탓 하는 사람은 스카이 갔어도 "그냥 지역쿼터 받고 부산대 갈 걸" 했을 사람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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