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근처 원룸 구해본 후기

부랑자2018.01.01 04:24조회 수 182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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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방 다방은 믿을 게 안댄다
ㄹㅇ 전부 다 허위매물. 이게 왜 그런거냐면
그런 앱은 다 돈받고 올려주는 거라 광고처럼
좋은 매물만 올려놓고 전화만 오길 기다리는거임.
전화오면 일단 와서 얘기하자하고 정작 가면 없음.

2. 다 거기서 거기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다 비슷함. 시세가 다 어느정도
형성되있음. 호구 잡히지않는 이상 비슷함.
다만 거리에 따라 가격이 비싸지는 건 어쩔 수 없고
사람다운 집을 사느냐, 가까운 집을 사느냐 그 차이인듯. 여담으로 500/40 내외는 줘야 괜찮은 집 구할 수 있음.

3. 본인 생각대로 안된다
봐야 할 매물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귀찮기도 해서
막 수압, 방음, 소음 확인하고 집주인이 어떤 분 인지, 사진찍고 메모 등 등 하는데, 정작 봐야 할 매물은 많고 시간은 없고 귀찮기도 해서 확인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그냥 재량껏 훑어봄.

4. 네버랜드는 가면 안된다
쪼개기, 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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