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기 좋은 동네, 오피스텔

ㅎㅎ2018.01.04 21:39조회 수 122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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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지역에서 살아서.. 선배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신입생이에요!!

자취를 하려고 하는데요. 비교적 조용하고 학교 등교에 무리가 없는 오피스텔이나 원룸을 찾고 있어요.

장전동이면 너무 좋겠지만 방이 여의치 않을 경우 온천동, 부곡동도 괜찮을까요?

추천해주실만한 오피스텔이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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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역쪽에 삼정그린코아가 있습니다. 온천장역쪽에 오피스텔을 잡으면 걸어 다니기에는 멀어서 비추천입니다. (학과 건물이 정문에 있다면 그래도 좀 괜찮습니다.) 온천장역쪽 거주시 교통비가 추가적으로 들 것을 생각하면 월세+관리비+교통비가 상당할 겁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부산대에서 제일 좋은 조건의 방으로 자취를 하는게 이득입니다.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얼마인지가 매우 중요하니 그 부분을 꼭 알아보시고 월세+관리비로 원룸 월세랑 비교하셔야 합니다. (원룸은 전세가 아닌 이상 관리비 항목이 따로 없음.)

  • 온천장 오피스텔 자취중인데 학교 어느 건물이든 30분 잡고 걸어야 됩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해도 시간 비슷해서 걷는거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좋을 것 같아요. 오피스텔 내에 거주자용 헬스장, 길 건너에 cgv, 홈플러스, 온천장역 있고 주변에 시장, 병원 많이 몰려있어서 매우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보증금은 500~1000 / 월세 40~45 선이고 관리비는 10만원 + 인터넷비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쪽 오피스텔이 두 개가 있는데 둘 다 살아봐서 더 궁금한점 질문하시면 답변 해 드릴게요!
  • 아 생각해보니까 두 개 더 있네요,, 세 개가 거의 같은 곳에 위치해 있고 조금 더 떨어진 곳에 복층 오피스텔
    하나 더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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