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내가 낸데" 하면서 탐정 빙의해서 존나 아니꼬운거만 찾으려고 노력하는 새끼들
존나 후두부 후드려패고싶네
물론 장기자랑같이 살짝 시비거리가 있을 수 있는 건
주최측 입장에서는 누가 시비걸면 걸리는대로 피곤해진다.
근데 그게 진짜로 너네 괴롭히려고 시키는거냐?
그런거아니면 뭐해야되냐?
정작 시비걸릴 여지 있는거는 하나도 안하고
"저는 담당이 아니라 모릅니다" 외쳐대는 공무원들한테는
또 전부 책임감 없다고 ㅈㄹ하는 새끼들아니냐?
도대체 뭐 어떡하라는거??
진짜 친한친구들끼리 대여섯명 개인적으로 놀러가도
투닥거리고 감정상하면서 열올리때 있는데
처음보는애들 수십명 백몇십명 데리고 가는데
니좆대로 안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장기자랑 안하면 밤에 뭐해야됨? 걍 바로 술? 그럼 또
술안먹거나 싫어하는 애들 또 징징거릴걸? 어느장단에 맞춰드려야함?
둘다 싫으면 너네가 컨텐츠 준비해서 이런거하면 어떠냐고 제안이라도 해.
아무것도 하기싫으면 그냥 가지말던가 가서라도 하기싫다고 해 아무도 뭐라안함. 너한테 그리 관심없음;
(우리과기준) 한 100명이서 5~6개 조로 나눠서 뭐할지 모의하고
준비하고 노는 과정에서 그래도 얼굴이라도 익히고 난놈들은 얼굴도 좀 팔면서
인싸되고 그러는거지 하기싫다면 걍 너 잡을 사람도 없음;;
근데 정작 너는 하기는 싫지만 그 하는 과정에서 얻는 친화감은 얻고싶은 개 도둑심보 아니냐?
세상에 옳고그름으로만 따졌을때 모두 '옳은' 이벤트만 있는 경우가 도대체 어디있는지
제발좀 생각좀 해보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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