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동물시체가 있으면

글쓴이
  • 2015.11.04. 14:06
  • 4095
전에 일도 계단 쪽에서 새가 죽어있는걸 봤는데요..
그 땐 그냥 지나쳤는데 자꾸 생각이 나요

그 새를 어떻게 했어야 했을지.
앞으로 또 그런 시체를 봤을 때는 어떻게 할지.
묻어준다면 어디에, 버린다면 어디에..

그냥 지나치는게 마음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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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엄격한 망초 15.11.04. 14:07
마음은 예쁘신데 새라면 병균많을거에요...
손으로 직접하는건 진짜 별로고, 장갑끼셔도 그 장갑 버려야할거 같은데ㅠㅠㅠㅠ
신문지 덮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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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산수유나무 15.11.04. 14:15
제문쓰셔서 읊어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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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딱총나무 15.11.04. 17:10
기쁜 산수유나무
ㅋㅋㅋ님최고 웃고갑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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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수련 15.11.04. 14:25
마음이 예쁘시네요
전 차도에서 피투성이가 된 고양이 시체를 봤었죠
그냥 밟고 가는차도 있었고 피해서 가는차도 있었어요
비닐봉지에 시체 담아서 환경미화원분께 전해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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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동백나무 15.11.04. 14:37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치우라고 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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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털쥐손이 15.11.04. 14:39
로드킬 목격하신 분들 지역번호+120 로 전화하서서 구체적인 위치 알려주시면 담당처에서 처리하러 와주시니까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신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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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솔나물 15.11.04. 14:43
바보 털쥐손이
주말 또는 공휴일일땐 안타깝지만 사체를 신문지로 말아 쓰레기 봉투에 담으셔서 버리셔야합니다. 이렇게 취급받는게 안타깝긴하지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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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물레나물 15.11.04. 14:56
로드킬 당한 동물들 치우실 때 정말 주의하셔야돼요. 다른 차 안오는지 꼭 확인하세요. 정말 위험한 구간이라면 직접처리하시기보단 담당처에 연락하심이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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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댓잎현호색 15.11.04. 15:01
근데 그거 음식물쓰레기통에 버려야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없는걸로 아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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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먼나무 15.11.04. 15:28
구청에 연락하면 바로 치워줘요. 직접 하시면 ㄴㄴ 길에 사고날수 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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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수양버들 15.11.04. 15:41
저도 전에 길에서 참새 죽어있길래 휴지로 싸서 나무있고 흙있는데에 살짝 묻어줬어요ㅠㅠ 마음이 아팠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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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좋은 미국나팔꽃 15.11.04. 16:10
사체는 119 전화해도 되지않나요?? 법상 ㅇㅇ.. 얼핏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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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딱총나무 15.11.04. 17:14
집에 똑같이 날개달린 모기나오면 잘때려잡으시고 똑같이 날개달린 치킨은 잘 드시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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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벌노랑이 15.11.04. 19:50
동사무소에 말하면 사체 치워주는걸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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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송한 방동사니 15.11.04. 22:26
군 복무 시절 일반 병은 동물 사체 처리하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바이러스나 질병의 위험때문에 특수병과에 요청해서 치웠죠...
사회도 마찬가지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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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박 15.11.04. 22:42
야생동물부터 실내에서 기른 애완동물까지, 사유지라고 해도 허가받지 않은 땅에 붇는 것은 위법이라고 하죠ㅠ 안타깝지만 비닐봉지에 담아서 버리거나 신고하는 수 밖에..
(사유지에 몰래 묻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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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비목나무 15.11.05. 13:07
저도 그거 봤던거 같네요 계단 중간에 죽어있었죠.... 저도 나중에 갑자기 생각이나던데요 ㅜㅜ 아 그냥 지나치지 말고 도서관 직원분들께 말씀드려야됐었나....싶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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