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심해서 고민이에요..

글쓴이
  • 2015.11.08. 20:55
  • 1638
어릴땐 명랑하고 뛰어노는거 좋아해서 친구들이랑도 재밌게 잘 지냈거든요ㅜㅜ

근데 중학교때부터 좀 소심해진거같고
사춘기땐 여자애들이랑은 잘지냈는데, 남자애들앞에서 엄청 소심했었어요..
사실 지금도 남자분들은 대하기가 어렵구요ㅜㅜ

특히 최근에 학원도 다니고 스터디도 하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보니
제가 엄청엄청 소심하다는걸 느꼈어요ㅜㅜ
말은 하고싶은데 언제 말을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목소리는 기어들어가고..
계속 듣고만있고 아~같은 감탄사만 내뱉고있어요ㅜㅜ

사람들이 저한테 말을걸면
대화가 안이어지고 툭툭 끊기는거 같아요
무슨말을 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말을하면 분위기를 흐리는거 같아요ㅜㅜ
친한친구들이랑 있을땐 편하고 말도많은 수다쟁이인데..

이제 면접도 보고 사회생활도 해야할텐데
걱정입니다ㅜㅜ
소심한 성격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6
어설픈 떡신갈나무 15.11.08. 21:05
반응 신경쓰지마시고 조심해서 말하되 자기 생각을 표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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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쎈 마 15.11.08. 21:08
타고난 성격은 극복이 안되더라구요 제가 무지막지하게 소심해서 21살때까지 정말 틀어박혀서 살았거든요 그라다 성격좀 고쳐야겠다 생각하고 아르바이트나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 활동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해도 성격은 안고쳐지고 활발한 가면쓰는 방법만 배웠네요 나쁘지않은것 같아서 그냥저냥 만족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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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반송 15.11.08. 21:08
조금씩 조금씩 바뀔려고 노력해보세요
저는 카운터알바하면서 고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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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사람주나무 15.11.08. 21:50
저도 언제부턴가 낯을 많이 가리고 말을 이어나가야 하는데 말하는 도중에도 계속 말이 떠오르지 않고 끊겨서 고민 하고있었어요 원래는 이렇지 않았는데 참... 아 거기다 어색한 상황에서의 불안함?이 말문을 더 막아요. 거기다 전 표정관리도 잘 안못하겠어요 사회성이 떨어지는건가 생각이 들고 자존감도 낮아지네요 혹시 계기 같은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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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5.11.08. 23:10
깔끔한 사람주나무
딱히 계기같은건 못찾겠는데
점점 더 소심해지고있다는 느낌을 받아요ㅜㅜ
주변에서 낯가린다, 소심하다는 말 들으니까 더 그렇게되는거 같기도하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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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닥나무 15.11.09. 20:25
저도 아르바이트 하면서 많이 고쳤어요 저도 21살까지 많이 소심했었거든요 지금도 점점 나아져가는 중이지만요 글쓴이님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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