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거를 해도 흥이나질 않아요....
- 2012.10.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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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유증인가
그사람과 헤어지고 자봉도 이것저것신청해서 하고
남의 인생 망칠까 하지않던 과외도 하고
필요없는 한국사 시험도 치겠다고 강의보고 있네요
대외활동도 붙고 과외자리도 금방잡히구 계획대로 흘러가는 것 같지만
너무 허전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끝난거 알면서도 미련하게 구는 제가 싫어요
혹여 마주칠까 두리번 거리고 문자라도 올까봐 하루에도 수십번씩 폰을 켰다 끄곤 합니다.
새사람이 나타나면 잊혀진다는데 다른사람을 만나서 괜찮아질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한번 이별한 것뿐인데 원래 자리로 돌아온 것 뿐인데
어느때보다도 외롭고 춥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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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오미자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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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조록싸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마이피누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들어 주는것도 좋지만,
가끔 상처받고 헤진 사람들도 조금 치유해 줫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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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한 각시붓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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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한 물봉선]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가 딱 님과 똑같은 상황이죠.
다시 돌아갈수 없고 돌아가도 그때의 서로가 아니라서 이젠 정말 안되는걸 알고 있습니다.
사랑은 사랑으로 잊어야 된다고 해서 새로운 이성도 만나봤죠.
근데 왜 그런걸까요?
흥도 안나고.. 아 그사람과 이렇게 다르구나..
내가 이젠 사랑해도 되겠냐고 그사람한테 물어보고 싶고..
별 말도 안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사랑이라는게 이별하면 남보다 못합니다.
하지만 함께 걸었던 추억이 있는곳에 가면 너무 가슴이 아려오죠.
저도 이제 오개월 되었네요. 아직도 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덤덤해 지긴 하네요. 하지만 삶에 생기가 없습니다. 밝은 성격이라 사람들 만나서 막떠들고 웃고 하면 그때뿐이죠.
집에 갈때의 그 공허함. 내가 뭐했지 하는 생각.
아직 치유가 안되었나 봅니다. 저도 님과 같은데 ...빨리 다시 제 모습을 찾고 싶네요. 다시 생기있게 살고 싶어요.
힘내요. 어떤방식으로 다시 우리가 이겨낼진 모르겠지만 분명 다시 행복하게 사랑 할 수 있겠죠.
그때의 그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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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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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석잠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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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랄한 말똥비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전 천일 사귀고도 헤어져서 이모냥인데 ......
꼭 힘내십시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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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석잠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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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둥근잎유홍초]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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