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게 수능준비 하는 것
- 2015.11.14. 00:49
- 2695
부모님한테 정말 힘들게 허락얻고
재수해서 부산대 온 1학년 학생입니다
만약에 1년동안 부모님에게 얘기 하지않고
학교 휴학 후 수능준비 하고 수능 보는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지금은 전액 장학금받아서 부모님이 돈에 대해서 의심하진 않을꺼고
수능성적이 잘 나오든 안 나오든
이런 결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다니는 과가 저와 매우 안맞는다고 생각해요..
수업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그 정도지
왜 성인인 내가 지금 이 공부를 하는지
앞으로 이 분야의 심화과정과 전문적인 내용을 배우는게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의구심마저 드네요..
제가 하고 싶은 다른 과를 가기위해서
몰래 수능 준비를 하고 대입시험을 보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떤 의견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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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은 해보지 않아서 경우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완벽히 숨길 자신만 있다면 크게 문제 없는 거 같아요
작년에 영어 마킹을 잘못해서 2점이 나가고 연경을 썼는데 폭발나가지고 다른 과 다됐었는데 떨어져서 좀 억울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론 부모님한테 안알리기는 잘한 거 같음...
부모님은 아직도 저 수능본 지 몰라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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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하고 싶은 과를 가기 위해서 수능을 준비하는건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전공을 옮긴다고 해서 만족할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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