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직장. 불합리한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쓴이2015.11.15 22:25조회 수 144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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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신입사원인 관계로 휴가를 미루다 미루다
이번에야 가게 되었습니다. 몇달전 얘기해놓았고
이미 여행준비는 다 해두었구요.

그런데 최근 회사 구조조정 및 몇몇 퇴사로 인해
제 업무가 바뀌게 되었고
저도 인계받고 또 제가 가르쳐줘야할 입장입니다.

대충은 알지만 그 업무를 오래 한 사람만큼은
아니겠지요.

그런데 왠 차장 한 사람이
저보고 휴가를 다음에 가랍니다.

제가 이미 예약해서 안된다니
취소하라네요.

싫다니까 그럼 밤새서라도 다 배우라고하네요.

제가 아껴왔던 연차 모아 가는건데
제가 왜 일방적으로 수수료내며 취소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희 부서에서 몇몇 사직서내고
12월까지만 근무한다고 한 상황이고
내년이되면 서로 업무 익히고 인원이 부족해
언제 쉴수있을지 장담을 못하는데

제가 지금 휴가안쓰면 언제 쓸수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신입인 저한테 많은 부담을 준다며
이사님 상무님 모든 분들이
저 배려해주고 격려해주려 애쓰는게
눈에 보이는데

차장 한놈만 저러네요.
사실 저 차장이 하는 일없이 빈둥거려서
일좀 시키려고 업무를 빡세게 조정한건데
ㅋㅋㅋㅋ정작 지는 배울생각안하고

더군다나 그만두는 직원은 말한지 3주가 됬는대도
아직 제대로 업무분담을 안해줘서
인수인계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탓인가요?
제가 저 차장놈말을 듣고 휴가를 취소하는게
맞나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휴가가는걸로 계속 트집잡으면
퇴사할 생각입니다.

다들 저 마저 그만둘까봐 안달인데
저 차장은 왜저럴까요

저게 정당한 요구인가요?

말도 곱게한거아닙니다 ㅋㅋㅋ명령조고
저 교육한다고 생색내려고 아침마다 불러서
질문해라해놓고 막상 질문하면
폰게임이나하면서 대충입니다 ㅋㅋㅋ

그냥 자기도 일좀하고있다고
주변에 생색내는것같습니다.

말도 드릅게 저랑 안통해서 어버버 거리는 말투에
주제와 핵심이 없고 나중에 일생기면
큰소리나 뻥뻥치고

외국계회사 차장으로 있으면서
외국어 하나 제대로 못해서 바빠죽겠는데
와서 메일 번역좀해라는 저 차장

바이어한테 실수한것도 자기가 말못해서
내가 어떻게말하냐며 신입인 저한테
설득해보라고 ㅋㅋㅋㅋ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합니까?
싫다고 휴가간다고 확실히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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