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1층 사시는 분들

글쓴이
  • 2015.11.22. 11:08
  • 2925
원룸 1층 살면 많이 위험한가요??
여자 혼자산다고 가정했을때.

그 외에 장단점이 뭐가 있을까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9
초연한 매화말발도리 15.11.22. 11:09
창문으로 택배아저씨가 막 노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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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까치박달 15.11.22. 11:12
건물 입구문이 도어락이면 어느정돈 괜찮은데
아니라면 가끔 이상한 애들이 종교권유하고 다님 싫다고 하면 물한잔이라도 달라고 달라붙어요
그리고 창문 열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밖에서 모르는 사람이 여자방 본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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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까치박달 15.11.22. 11:14
납작한 까치박달
여름에 날파리가 화장실 하수구쪽에 들어옵니다
모기는 문으로 들어오가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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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점잖은 노루참나물 15.11.22. 11:44
저 1학년때 방 급하게 구하느라 1층 살았었는데요.... 여자분은 진짜 진짜 비추에요
입구에 문 따로 비번치고 방문있는 거면 좀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여튼 여자분은 왠만하면...
제가 겪은 사건들 말하자면

1. 새벽 동틀때쯤 부엌(베란다식)에서 음식하고 있었어요. 베란다 창문 밖이 바로 건물 담장이고 제 키보단 높아서 가려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남자가 웍웍! 하면서 겁주려고하듯 소리내며 담장 위에서 처다봄.
방쪽에 창문은 앞에 가림막이 있긴 했지만 그틈으로 어떻게 보겠다고 난리치는 인간들이 있음. 화장실 환기창문은 꼭 잠궈놔야해요. (모든 남성분들 매도하는건 아니지만..여자라면 눈돌아가는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
2. 도를 아십니까 하는 여성분들이 쫒아왔는데, 문열면 그대로 따라들어올 기세라 딴 빌라 3층에 숨어있다 집에 들어갈 수 있었음
3. 2번과 마찬가지로 어떤 남자분이 번호 물어보면서 계속 따라와서 같은과 남자애 사는 빌라앞에서 이집이라 거짓말하고 빌라 문 열고 올라가려는데 뒤에서 끌어안고 난리남. 만약 제 집에 그냥 왔으면 문열때 따라 들어오려고 했음 큰일 났을 것 같아요. 이 사건 때문에 계약 끝나고 4층 원룸으로 이사갔아요 ㅎㅎ
4. 각종 소음공해에 무방비. 주차하고 쓰레기내고 남학생들 모여서 담배피고, 늦은시간에 술먹고 헤어지면서 잠시 나누는 잡담, 잘가~이런 것들 등등 1층은 마당 옆에서 잔다고 치면 돼요 'ㅅ'....
5. 개미, 바퀴벌레 등등 각종 벌레들이 침투합니다 ㅋㅋㅋ 바퀴벌레는 잠시 문열어 놓거나, 집들어올때 따라들어오기도 하구요. 미세한 문틈으로 개미때가 들어와서 한바탕했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집 문 바로 옆에 개미굴을 뚤었더라구요 ㅎㅎ 마르지 않는 샘처럼 개미들이 계속 생긴다 했더니 하하하.

더 쓸 수 있지만 이걸로도 아닌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방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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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자운영 15.11.22. 11:49
점잖은 노루참나물
헐 .. 더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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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발랄한 굴피나무 15.11.22. 12:03
배고픈 자운영
힘들게 다써줬구만 뭘 더써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충분한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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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히아신스 15.11.22. 13:24
발랄한 굴피나무
ㅋㅋㅋㅋ 뭘 더 알려줘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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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제비꽃 15.11.22. 14:11
발랄한 굴피나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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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미국쑥부쟁이 15.11.22. 17:59
남잔데 1층개꿀 층간소음 걱정없이 집에서 운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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