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심이었는데, 그 사람은 그냥 저를 꼬시기 위해서 달콤한 말을 했던 거였어요.
다 넘어가니깐 변심하고 태도를 바꾸네요..
멀리 떨어져있어 자주 보지도 못하는데 첨엔 연락도 자주 하더니 나중엔 뜸해지고.
나중에 알게됬지만 같은 회사사람들하고 나이트나 클럽도 다닌 것 같아요.
저랑 만나면서도 여자가 있었던 거 같구요.
사람 마음가지고 이렇게 장난치다가 헌신짝 처럼 버리는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했던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깔끔히 다 털어내버리는게 최선인걸 알지만
너무 후회스럽네요... 다 믿고 마음을 열어버린 제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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