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우셨다
- 2015.11.30. 19:12
- 7253
내가 슬퍼하거나 기운 없고 힘들어할 때
엄마는 탕수육시켜주까? 하고 물어보셨다
탕수육하나로 내 기분이 풀리리라 믿으셨을까
어제 엄마가 우셨다
60이 넘는 나이에 아픈 몸 이끌고
식당에서 일하며 가족 뒷바라지하는 자신이 서러우셨을까
엄마는 초콜릿과 포도를 좋아하신다
여러 곳을 들려 엄마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고 포도를 사서 집에간다
고작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이것 뿐이다
엄마도 이런 마음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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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슬퍼하거나 기운 없고 힘들어할 때
엄마는 탕수육시켜주까? 하고 물어보셨다
탕수육하나로 내 기분이 풀리리라 믿으셨을까
어제 엄마가 우셨다
60이 넘는 나이에 아픈 몸 이끌고
식당에서 일하며 가족 뒷바라지하는 자신이 서러우셨을까
엄마는 초콜릿과 포도를 좋아하신다
여러 곳을 들려 엄마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사고 포도를 사서 집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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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이런 마음이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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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어머니께서 우는 모습을 보았을때 마음이 철렁하셨겠어요...돈은 여러가지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우리 함께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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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자리공]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강하다고 누가 그랬을까요
한없이 여린 한 명의 여자인걸요
자식 남부러울것없이 키우고싶어 억척스레 사는 모습이 강해보이는걸까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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