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쌓는 거......

글쓴이
  • 2012.10.12. 02:21
  • 1589

군대전역하고 칼복학해서 지금2학년이에요. 과는 공대 전.화.기 중 하나 고요.

 

주위에 한 해위 선배들보니까 스펙이 장난 아니신분들 꽤 있더군요.

 

그런 선배들은 저 같이 2학년 때 그렇게 많은 봉사활동, 리더십 등등을 쌓았다는 얘기인데

 

그렇다면 저도 지금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나름 영어준비도 하고 하계어학연수 지원도 해보고( 떨어졌지만 ㅠㅠㅠ)

 

나에게 적합한 스펙을 쌓기 위해 이리저리 발 담궈보고 있는데 지금 2학년이 다 끝나가는 시즌에

 

제대로 뭐 한게 없네요.

 

겨울방학 어영부영 계절학기나 듣고 보내다 이렇게 또 스펙없는 3학년이 될까 두려워요.

 

어디 공모전보면 정말 다양한 스펙이나 언어능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뽑히시는 것 같던데

 

저는 지금 그런 게 없어서 정말 공모전이나 3학년 때하는  인턴 뽑힐지도 의문이네요.

 

그런 거 하면서 공부는 또 언제 할 수 있을 런지도  의문이고............

 

이렇게 어떻게 내 미래를 준비할까 생각하니까 연애는 커녕 외롭다는 느낌도 전혀 안 들어요..................ㅠㅠ

 

그저 제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연애에 대한 감상에 젖을 수가 없네요..........

 

몇몇 훌리들이 그러는 소리지만 그래도 학교 입결과 인지도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질 거고

 

(진짜 훌리들이 지껄이는 말들이 미래에 진짜가 될 수도........)

 

저는 스펙을 쌓아서 적어도 서성한 애들 따돌릴 만큼 되야되는데 참 세상을 녹록치 않군요.

 

하지만 지금 연애고 뭐고 (할 돈도 시간도 없지만) 안하고 치열하게 나를 위해 스펙을 쌓아야겠죠.

 

미래에 후회하기 전에...............ㅠㅠ

 

(오늘 공부하다가 결국 ocn에서 하는 테이큰 보아버렸네요...ㅠㅠ 넘 재밌군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6
우아한 긴강남차 12.10.12. 02:27
무작정 스펙보다는 일단 목표를 정하세요. 남들 하니까 나도 한다 이런거 말고 졸업 후에 대충 뭘 하고 싶다ㅡ뭐 이런거요. 목표가 있으면 사실 조언을 받기도 쉽고 동기부여도 되죠.
그담에 연애는 대학때 꼭 해보세요. 바빠서 시간없단건 다 핑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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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2.10.12. 02:30
우아한 긴강남차
전 쫌 멍청해서 학교 수업만 듣고는 못 따라가요. 항상 복습하고 또.또 복습해야 외우는데 여자한테 신경쓰면 그것도 못하게 되버려요 ㅜㅜ 사실 목표는 있었지만 제가 그걸 할 스펙과 능력이 안 된다는 현실을 깨닫고 포기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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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긴강남차 12.10.12. 02:33
글쓴이
전화기 중에 한군데면 못따라가는게 정상임요 ㅋㅋ 후에 졸업할 때쯤되면 공부못한거 보다 연애 못해본게 더 후회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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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쑥방망이 12.10.12. 02:39
죽을때 못먹은 밥보단 못이룬 꿈이 생각날겁니다.
먼저 꿈을 꾸시고, 그것을 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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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반하 12.10.12. 08:16
저도 군제대하고 토익 900이상만들고, 그 다음학기 과톱하고 계절학기로 밀린 학점도 따고 열심히 하니까 안되는건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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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부레옥잠 12.10.12. 09:18
아직 이학년이니까 맘먹기에 달렸어요 ㅋ 방학때 꼭 해야겠다 싶은거 정해서 해보세요 ㅋ 합격자소서 읽어보면 스펙 어떤거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ㅋ 구해서 보시는 것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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