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금자씨, 올드보이 만든 감독님

글쓴이2015.12.07 00:07조회 수 91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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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별로라고 느껴지나요? 이 영화를 보면서 자꾸만 몰입감이 깨진다고밖에 안느껴지네요 

스릴있고 좀 빠질려고하면 먼가 이상한 요소를 넣어서 자꾸 몰입도 안되고 (더빙이나, 갑자기 1인칭 대사하는거 등등) 일반적인 스릴러 반전 영화같은 몰입감도 없고,  나타내고자하는 것도.. 뭐 예를들면 변호인 도가니처럼 잘나타낸것도 아닌것같고

워낙 유명한 영화들인데 못보고있다가 얼마전에 봤는데 저는 좀 많이 실망해서요..

저같이 생각하시는분은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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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하다면 단순할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그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도가니 같은 경우 자극적인 소재로, 오히려 보는 내내 불쾌감만 들뿐(오히려 이걸 의도한 구성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오히려 몰입감은 떨어져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 맘에 안드신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괜히 복수 3부작이라고 불리는 영화가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내요..
  • https://namu.wiki/w/박찬욱#s-5
  • 영화광이고 전공도 서양언어 쪽 어문계열 문학 전공하고 있는데요 저는 처음에 친절한 금자씨 끝까지 다 봤을 때 진짜 너무 소름 돋아서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서도 한 십분 정도 노트북 앞에 앉아서 헐........ 이러고 있었던 기억이 나요 (몇 년전이라 내용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요) 진짜 영화 정말 좋아해서 예술작품으로 간주되는, 대중적이지 않은 영화를 많이 봤지만 박찬욱 감독 특히 복수 삼부작은 영화 끝나고 나서 "이 영화 미쳤어 이 감독 미친놈이야 와... 어떻게 이렇게 만들 수 있지?"하고 혼자서 중얼거릴 정도로 박찬욱 감독의 연출력에 소름이 돋았었어요
    영화 본지 오래되어서 어느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고 하는 디테일은 기억이 안 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변호인이나 도가니의 감독들 연출력은 박찬욱 감독의 그것과 비교했을 때 정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박 감독은 진짜 진짜 미친것같아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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