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이나 화학 쪽으로 조금 더 나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굳이 신약 개발 안하도 되고요. 도대체 제가 쓴 글이 왜 어그로인지 모르겠네요. 비교글이면 다 어그로인가? ㅋㅋ 제가 자세한 상황을 적어놓지 않은 건 실수입니다만. 님께서 말씀하신 어그로라는 거 자체가 두 학과에 우열이 있다고 가정했다는 선입견을 거지고 계셔서 아닌가요? 남의 생각을 판단도 본인이 하고 잘잘못도 본인이 따지네요.
굳이 신약개발이 아니어도 된다고 하시는걸 보니
그냥 화학, 생물관련 연구를 하고싶은거군요
정말 신약개발에 뜻이 있다면 약대를 진학하라 하겠지만
님은 화공나와서 대학원을 관심있는쪽으로 진학해 연구원이 되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약대나와서 신소재 개발은..동떨어지잖아요?
자신이 뭘 하고싶은지부터 파악해보세요ㅎㅎ
물론 화공나와서도 대학원 진학을 한다면 신약개발 연구원이 될 수는 있을겁니다..대우는 좀 다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정확하게 목표가 있으면 어느 하나를 선택할텐데 전반적인 분야만 좋아하는 거라서... 화공과 나와서 신약개발 하는 거랑 약대 나와서 신약 개발하는 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약대를 나와도 신소재 같은 분야도 다룰 수 있지 않나요? 실러버스 보니까 두 학과 다 화학을 깊게 배우던데.
신약개발만 놓고보면 약에 대한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차이는 크죠
화학과와 화공의 차이도 클텐데요
신약개발에 있어선 약대>화학과>화공이요
일단 두 학교의 교육목표자체가
약대는 약사, 약학자 배출이고
화공은 공학자 배출이니까요..
그리고 약대에서 신소재분야라.. 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전 약대생이 아니라서ㅋㅋ님이 관심이 많으신거같은데 찾아보셨으면 더 잘 아시겠죠?
저도 화공2년다니고 약대준비생이지만..
님 말씀은 좀 과장해서 비유하자면
의대나와서 재생에너지 개발 가능하지않나요? 처럼 들립니다
말씀하신 신소재라는게 DDS인가? 그 약을 감싸는 나노입자? 그런걸 말씀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화공생인거 같은데 교수님께 상담받아보고
약대가 무엇을 하는곳인지 더 알아보시길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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