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뚱뚱하다는 생각은 없었어요
통통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요 수치로 봐도 통통이고요
남자친구도 여럿 있었고 대시도 많이 받았어서 딱히
고민은 없었는데
요근래 상처를 받는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친척이 제가 살을 빼길 바라는 맘에 자기 친구들이
저보고 나는 다 좋은데 뚱뚱해서 별로라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알바를 하러 갔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약간 돌려까듯이 제 몸을 보고 비웃는데
아... 전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니구나 싶으니 알바 가기도 무섭고
다른 사람들 만나기도 무서워요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보기도 싫습니다
뒤에 가서 저 뚱뚱하다고 욕할거 같아서요
이런 제가 너무 바보같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당장 내일 갈 알바가 너무 가기 무섭네요
통통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요 수치로 봐도 통통이고요
남자친구도 여럿 있었고 대시도 많이 받았어서 딱히
고민은 없었는데
요근래 상처를 받는 일들이 많이 있었어요
친척이 제가 살을 빼길 바라는 맘에 자기 친구들이
저보고 나는 다 좋은데 뚱뚱해서 별로라 했다는 거짓말을 했고
알바를 하러 갔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약간 돌려까듯이 제 몸을 보고 비웃는데
아... 전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아니구나 싶으니 알바 가기도 무섭고
다른 사람들 만나기도 무서워요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보기도 싫습니다
뒤에 가서 저 뚱뚱하다고 욕할거 같아서요
이런 제가 너무 바보같아 살을 빼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기라는게 너무 마음 아프고
당장 내일 갈 알바가 너무 가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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